SK의 미래를 밝히다! 새내기 SK인의 환한 미소

SK의 다음 60년은 이 손으로 책임지겠습니다!

어제를 발판삼아 오늘을, 오늘을 무기 삼아 내일을 준비하는 새내기 SK인! 아직은 SK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했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는데요. SK라 불리는 인재의 숲 속에서 이제 막 고개를 든 ‘될성부른 떡잎’들을 소개합니다. ^^
 
 

지구 한 바퀴를 돌아 나의 PLANET을 찾다!
SK플래닛 Social Platform팀 양재영

보통의 여느 20대처럼 내가 어떤 사람이고 뭘 하고 싶고 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굉장히 찾고 싶었지만, 그게 무엇인지조차 몰랐던 거죠.

우연한 기회에 환경재단과 일본 NGO 단체가 주관하는 크루즈 여행에 참가하게 된 양재영 매니저. 그녀는 110일 동안 배를 타고 지구 한 바퀴를 돌았고, 20여 개국을 방문했습니다. 세상과 단절된 100일 동안 자신과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과 만나고 함께 지내며,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인생과 세계관이 있는지 알게 됐어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의미 있고 좋은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요. 인도에서 풀뿌리 공동체나 마이크로 커뮤니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살펴본 적이 있는데, 마을 단위 커뮤니티에 IT 인프라나 서비스로 만들 수 있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그 일을 하기 가장 좋은 곳이 SK라는 제 나름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의 별은 SK플래닛! 양재영 매니저

지구를 한 바퀴 돌았지만, 결국 제가 있을 곳은 여기예요. 여기가 제 PLANET이잖아요. 이제 결심을 결론으로 만들어야겠죠? 앞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것만 남았네요. 제가 다녀왔던 20여 개의 나라에 SK Planet 깃발을 꽂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나에게 SK = PLANET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제대로 온 것 같아요.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SK의 에너자이저!
SK에너지 물류기획팀 조예신

 
하고 싶은 일은 주저하지 않는다는 SK에너지 조예신 사원

‘젊음은 Nothing To Lose다!’ 하고 싶은 일은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고 경험하라고 하셨던 대학교 지도교수님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모의 UN 총회를 위해 결국 반기문 사무총장의 축사를 받아낸 조예신 사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배움을 즐기며 주저하지 않고 도전했던 조예신 사원은 모의 UN이라는 대학 단체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모의 UN 총회를 준비하면서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축사를 받기 위해 UN 본부로 편지를 수차례 썼죠.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한 끝에, 반기문 사무총장의 축사를 받았습니다.
 
 

생수 한 병. 맛과 질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람들은 생수의 이름을 보고 사잖아요. 에너지, 화학, 가스, 석유개발, 윤활유, 전자, 소재… 세계의 모든 에너지 시장에서 SK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내보일 수 있게 만들어야죠!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기름을 수출하는 나라가 되기까지. 수많은 선배의 땀과 노력을 헛되게 할 수 없다는 그는 더 큰 세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가슴 한쪽에는 SK를, 또 한쪽에는 도전과 창조를 안고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겠습니다. SK 파이팅!


나에게 SK = 또 다른 나
 
조예신 이라는 사람의 꼬리표에 ‘SK’가 생겼습니다.
제 안에 들어있는 SK, 그리고 제가 들어있는 SK. 그래서 저에게 SK는 ‘또 다른 나’입니다.

 

 
 

세계 최고의 휴양도시 ‘서울’을 꿈꾸는 사람!
SK네트웍스 워커힐 HR팀 김성우

 
호텔에 관한 관심과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스위스의 호텔학교 ‘Les Roches’를 선택했습니다. 92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나며, 사람마다 성향과 개성이 다르듯 서비스도 달라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양한 사람만큼 다양한 서비스를 꿈꾸는 SK네트웍스 워커힐 김성우 사원

 
 

제 인생 신조는 ‘인생을 즐기자’입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에 쫓겨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진정한 행복을 찾고 인생을 즐기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걸 느껴요. 그래서 호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워커힐의 ‘urban resort’라는 콘셉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던 ‘SK인‘. 하지만 SK인과 SK, 사회의 행복추구 메시지와 행복날개를 보면서, 행복하게 즐기며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김성우 사원

제 꿈은 서울을 세계적인 휴양지로 만드는 겁니다. 복잡한 도심 속 리조트 호텔 워커힐!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를 지나 호텔에 들어오면, 지친 몸을 달래며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죠. 전 세계의 복잡한 도시 한복판에 이런 워커힐 체인을 만든다면, SK만 떠올려도 편안한 휴식이 떠오르는 행복한 기업이 되지 않을까요? 꼭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SK에 입사해서 HR 업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는 김성우 사원. 인재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SK의 기업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SK인 스스로 자신의 업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SK인 모두가 행복한 SK가 되길 바라면서요.
 
 


나에게 SK = 거울
 
오늘도 SK라는 거울로, 미래의 꿈과 행복을 비춰봅니다.
 

 
 

차가운 반도체로 뜨거운 열정을 연주한다! SK하이닉스 분석개발팀 홍성호

 
소통의 행복을 발견한 SK하이닉스 홍성호 사원

어릴 적에는 바이올린리스트가 되고 싶었어요. 캐나다에서 한국문화선생님으로 인턴생활을 했는데요. 바이올린으로 아이들에게 한국 노래를 가르쳐주거나, 어르신들에게 음악치료 봉사활동을 하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죠. 언어를 뛰어넘어 음악으로 소통하고 행복했습니다.

이웃과 소통하며 행복을 추구하는 SK의 매력에 홍성호 사원이 푹 빠진 건, SKT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의 찾아가는 연주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부터입니다. 다양한 사람과 함께하며 진정한 행복날개를 깨달았고, 지금은 한 사람의 SK인으로 행복날개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화 장비엔지니어라는 또 하나의 꿈을 꿉니다. 그 꿈을 위해 SK하이닉스가 만든 반도체 등이 SF영화에 쓰는 첨단 장비에 들어갈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기술력으로 만든 영화가 문화적인 파급력을 가지고 세계의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수 있다면… 한 세대를 넘어, 그다음 세대로, 오랜 시간 이어지는 SK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작은 재능은 문화가 되고, 기술이 되고, 역사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나에게 SK = 너털웃음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한 에너지가 샘솟는 그런 웃음이요!
 

 
 
평범한 학생, 보통의 20대 청년이 SK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별과 행복, 거울, 웃음을 찾았습니다. 그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내기 SK인은 또 다른 미래를 꿈꾸며, SK라는 숲을 가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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