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가 ‘가로등이 조금만 더 밝았으면…’, ‘버스 도착 정보가 좀 더 정확했으면…’하는 바람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이렇게 작은 의견 하나, 내가 사는 도시에 갖는 관심이 바로 ‘시정참여‘입니다. 그동안 가까이하기엔 너무 멀고 어려웠던 시정참여! 이제 SK텔링크와 서울시가 시정참여를 쉽고 가깝게 만들어드립니다. ^^
SK텔링크와 서울시의 모바일 공공서비스 협력 프로젝트
SK텔링크와 서울시가 모바일로 만났습니다! 지난 7월 11일, SK텔링크와 서울시는 ‘모바일 공공서비스 제공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시민들이 시정정보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답니다. 각자가 가진 기술・인프라・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서 말이죠!
SK텔링크와 서울시의 MOU 주요 내용
● 시민 생활의 편익 증진과 서울의 발전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 지원
● 모바일을 활용한 시민과의 소통 확대 지원
●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에 필요한 모바일 서비스 지원
이번 협약으로 SK텔링크의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전보다 훨씬 쉽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특히 최근 SK텔링크가 시작한 ‘브랜드콜‘ 덕분에 시민들은 120 다산콜센터를 이용할 때 스마트폰으로 영상 시정정보를 만날 수 있습니다.
SK텔링크의 브랜드콜로 만나는 서울시의 영상 시정정보
SK텔링크 브랜드콜
SK텔링크의 ‘브랜드콜’은 기업용 영상 컬러링/레터링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기업 고객센터로 전화하거나 고객센터에서 고객에게 직접 전화할 때, 고객은 기업이 선택한 영상과 이미지를 스마트폰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더욱더 편리하고 빠르게 시정정보를 접하실 수 있도록 민간영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매체와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SK텔링크와의 MOU는 현재 가장 선도적인 정보제공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영상정보 제공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맺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큽니다.
– 서울시 김선순 시민소통기획관
SK텔링크는 서울시와 함께 모바일 공공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쉽고 빠르게 만나는 시정정보는 시작일 뿐! 모바일로 편리하게 만나는 공공서비스 세상, SK텔링크가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