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새해 첫날에도 수출 전선을 지키다! 박형근 해무감독

월 평균 100여 척의 초대형 선박들이 드나드는 울산CLX 부두. 이곳에서 선박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2014년 새해도 어김없이 푸른 바다에서 맞이한 SK에너지 석유출하2팀 박형근 해무감독입니다.
 
 

석유출하2팀 올해도 파이팅!

 
SK에너지 석유출하2팀 박형근 해무감독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오늘도 열심히 한 번 일 해봅시다!

박형근 해무감독은 힘찬 새해 인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석유출하2팀에서 새해를 맞이한 지도 어느덧 23년째인데요. 쉬지않고 이어지는 일정 탓에 이번 새해는 사무실에서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새해 첫날, 뜨겁게 솟아오른 태양은 그 빛으로 선상위를 장관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야말로 감동과 희열의 순간이었죠!
 
울산CLX T-5 부두에선 울산CLX가 생산한 석유제품들이 매일 약 30만 배럴 이상 세계 각국으로 출하됩니다. 국내 하루 석유 소비량 15%와 울산CLX의 전체 수출 물량 중 60%에 해당하는 양이 아시아, 호주, 미주, 유럽, 남미, 전 세계로 나가는 셈입니다.
 
 

접안 건박의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 사람

 
 
우리나라 수출을 담당하는 수출역군이란 자부심으로 보람있게 일한다는 박형근 해무감독. 그는 부두에 접안하는 원유선과 석유제품선, 화학선 등의 수출입선박이 해양오염이나 환경오염, 또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입출하 작업을 관리감독합니다. 선박에 승선해 계류 상태, 송유관과 선박을 연결하는 로딩 암(Loading Arm)의 연결 상태, 선박 선적 준비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하죠.
 
입출하 작업을 관리감독하는 박형근

원유선, 석유제품선, 화학선, 전부 유류를 취급하는 선박으로 아주 위험합니다. 취급이나 관리가 부족하면 해양 오염이나 화재 폭발로도 이어질 수 있죠. 그래서 24시간 항상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접안한 선박의 갑판 위에선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는 나일론 옷 착용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안 됩니다. 자칫 큰 사고로 일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언제나 철저하게 대비하는 점, 바로 프로의 모습이 아닐까요?
 
 

최고의 노력, 최고의 순간

 
 
안전이 수출 현장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 스피드는 더 많은 선박이 울산CLX 부두를 찾게 하는 중요 요소입니다. 석유출하2팀이 점검 관리하는 로딩 암은 송유관과 선박을 이어주며 시간당 평균 1만 3천 배럴의 석유 제품을 원유선에 주유합니다.
 

울산CLX 부두에서 일하는 석유하2팀

예전에는 100만 배럴을 선적하려면 80시간 정도 필요했습니다. 그것을 4년 전쯤에 로딩 암 개선 작업을 하고 파이프라인 연결 작업을 해서 선적 스피드를 대폭 상향시켰어요. 이제는 100만 배럴을 선적하는 데 30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인력의 증원 없이 로딩 암 3개로 송유관과 선박을 연결했습니다. 현재 인원 그대로 해냈죠.

우리의 기술력을 알리는 글로벌슈퍼바이저가 되다

 
 
박형근 해무감독은 SK에너지를 대표하는 해무감독으로 2009년부터 1년간 베트남 신규 정유회사인 BSR사에 파견 나가 우리의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또, 그때의 경험을 계기로 SK에너지에서 모집하는 글로벌슈퍼바이저에 도전해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글로벌슈퍼바이저는 O&M 파견을 나가서 외국인과의 업무를 원활히 볼 수 있다고 인정하는 의미 깊은 자격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엔 기본적으로 오랜 선박 경험과 영어 소통이 잘 되어야 하고, 전후방 공정에 대한 충분한 지식도 있어야 하죠.

일에 대한 자부심, 한결같은 열정

 
 
그의 2014년 소망은 수출역군으로서 가정에서 든든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석유 제품이 수출 TOP 자리를 달리는 것입니다.
 
한결같은 열정과 일에 대한 자부심으로 일하는 박형근

1년 365일 같은 일을 하면 때론 일하는데 있어서 나태해질 수도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도 항상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제 가장 큰 장점이자 열정이죠. 올해도 우리 석유제품 수출이 국내 1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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