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뉴스] 2014년 설, 새해 행복 많이 받으세요

긴 연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구들, 넘쳐나는 맛있는 음식, 넉넉한 세뱃돈…
 
생각만 해도 설레고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하지만 설을 앞둔 지금
우리는 참 분주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수많은 계획과 목표와 또다른 준비 속에서 새해를 시작했고 무언가를 얻기 위해 우리는 너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양력 새해가 무언가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을 준다면 음력 설은 만남과 휴식과 이야기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행복을 얻으려 지금껏 달려 왔다면 이제는 잠시 서서 숨을 골라도 좋을 때입니다.
 


“행복은 얻으려고 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빅토르 프랑클

 
모처럼 편안하게 쉬는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명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다 누군가의 자식이며 또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가족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설을 편안히 맞는다면
그 어느 때보다 더 행복한 설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저희 SK블로그를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깊은 마음을 다해 설 인사 올립니다.
 
“새해 행복 더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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