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상하이를 뜨겁게 달군 ‘스마틴 앱 챌린지’ 주인공들

창조적인 지성은 ‘생각하는 물음표’와 ‘행동하는 느낌표’가 하나가 될 때 만들어집니다. SK플래닛은 창조적인 지성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자 상생혁신센터를 설립했습니다. T아카데미, Open Innovation Center, Test Center 등 다양한 사회공헌 조직을 구성해 모바일 생태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 중 ‘스마틴 앱 챌린지’는 중기청과 SK플래닛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고교생 IT 전문 개발자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스마틴 앱 챌린지 본선 수상팀
작년 12월, 그해 스마틴 앱 챌린지 본선 수상팀들이 중국 상하이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제2의 마크 주커버그를 꿈꾸며 새로운 세상에 한 발짝 다가선 이들의 두근거리는 성장기, 지금 떠나 보실까요?
 
 

나를 바꾸고 우리를 돌아보는 도전

 
 
스마틴 앱 챌린지 본선 수상팀들이 특전으로 떠난 해외연수는 스마틴 친구들의 견문을 넓히도록 마련됐습니다.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다른 나라의 앱 개발자들과 협력하면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죠. 국제화와 현대화를 이룬 상하이는 이를 채우기에 적합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친구들은 현지 개발자들을 만나 창의 체험 활동과 자발적이고 즉흥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교환 프로그램을 뜻하는 ‘해카톤(Hackathon)’으로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연수의 목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해카톤을 통해 만드는 것이었는데요. 친구들은 해카톤에 앞서 창의 체험마다지역민의 생활습관을 분석하는 과제 등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는 매일 밤 조별로 모여 서로 보고느낀 것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토론으로 이어졌죠.
 
해카톤 연수에 참가한 스마틴 앱 챌린지 본선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준비 기간을 거쳐, 마침내 기다리던 해카톤 당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2시까지 이번 연수를 장식할 경진대회 겸 해카톤이 펼쳐졌습니다. 한국인 30명과 중국 서포트 그룹 개발자 20명이 고루 한 팀을 이뤄, 총 7개팀이 ‘사랑’을 주제로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이끌어갔어요. 의사소통을 비롯한 여러 난관도 팀마다 팀원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소통방식을 찾아내 자신의 역할을 찾고, 수준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팀워크를 발휘했습니다. 이렇게 내용이나 디자인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결과물 중 1등의 영광은 경쟁형 게임인 ‘러브노트’를 만든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해카톤에 참가한 친구들의 생각은 어떨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김하제 친구는 “팀원들과 지금까지의 개발 경험과 환경은 어떠한지, 하고 싶은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서로 이해하려 노력했던 것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친구들이 소통을 중심으로 공동의 목표를 조율해 나가는 중국 개발자들의 모습을 통해, 학교에선 배울 수 없었던 실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글로벌 협업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꿈꾸는 이들을 위한 이곳은, 상생혁신센터

 
 
이렇듯, 창의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상생혁신센터는 스마트틴 앱 챌린지 프로그램 말고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프로그램
생각의 울타리를 넘으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값진 것들을 배울 수 있다고 하죠. 상하이 해카톤에 참여한 이들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던 힘 또한, 서로의 현재를 나누고 미래를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이들 곁에 언제나 SK플래닛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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