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뉴스] SK 임직원, 소액기부로 큰 행복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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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015년 한 해 동안 회사 매칭 지원 포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56억 6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사회에 기부했습니다. SK 전체 임직원 8만여 명중 75%가 넘는 6만 7백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죠.
 
SK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프로그램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참여율을 높였는데요. 작년 11월 한달 동안 SK 인트라넷인 ‘톡톡(toktok)’에서 진행한 ‘결식아동•어르신 돕기 기부캠페인이 그 예입니다. 기부를 원하는 임직원들이 웹, 모바일 상에서 톡톡 초기화면을 클릭하는 방식으로 기부가 이루어졌습니다. 현금뿐만 아니라 OK 캐쉬백 포인트, 레인보우포인트, 휴대폰 소액결제, 신용카드결제 등 다양한 기부 방법을 도입해 임직원 기부로만 1억1천7백여만 원을 모금할 수 있었습니다.
 

SK 그룹 계열사 기부 프로그램
 
•SK하이닉스
이천•청주 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 ‘로보올림피아드’, ‘IT 과학탐험대’ 등 총 10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맡겨 운영. 이는 구성원 기부(50%)와 회사 측 매칭 기부(50%)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됨
 
•SK이노베이션
소아암 어린이 등 주변의 소외이웃을 후원하는 ‘1인 1후원 계좌 프로그램’ 운영
 
•SK텔레콤
‘급여 끝전모으기’ 프로그램 운영
 
•SK케미칼
국내외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의 지속적인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결연 후원하는 ‘희망메이커’를 운영
 
•SKC
1사원 1청소년 자매결연 형태로 구성원과 회사가 매칭해 정기적 후원을 하는 ‘청소년 후원 매칭펀드’ 프로그램 운영
 
•SK C&C
성남지역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후원하는 ‘행복장학금’ 프로그램 운영
 
•SK 건설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임직원들이 기부 후원을 약속한 임직원 명단을 등에 붙이고 목표 거리를 완주하면 약속했던 기부금이 조성되는 ‘자선레이스’ 프로그램 운영

 
소액기부는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직접적인 방법이죠. 작은 손길이 만들 큰 행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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