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 톡톡톡] 가족의 품격, 기쁨 주고 사랑받으니 좋지 아니한家?!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5월의 수많은 기념일 속에는 ‘가족’이란 키워드가 담겨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그 개념도 의미도 변했지만, 늘 가족이라는 말에는 뜨거운 무언가가 함께 하는데요. 그러나 가까이 있어 가끔은 소중함을 잊기도 하는 내 사람들.

가정의 달이었던 5월, 여러분은 가족에게 얼마나 사랑을 표현했나요?

 

우리 시대 다양한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

 
 
흔히 ‘가족’을 떠올리면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으시죠? 21세기가 된 지금은 예전과는 달리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사실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는 비슷한 구석이 많습니다. 마주칠 시간도 없이 바빠서, 스마트폰과 더 친하다 보니 점점 가족과 대화하는 법을 잊어가는 점에선 더욱 그렇죠. 이러한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실천의 문제!
 
SK인들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과연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먼저 우리 가족은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부터 물어봤습니다.
 
가족의 품격- 당신은 어떤 유형의 가족
 

가정을 꾸린 구성원들의 영원한 숙제

 
 
첫 설문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맞벌이 부부’ 유형. 맞벌이 부부 가정의 행복을 방해하는 요인은 다름 아닌 ‘육아 및 가사 분담’입니다.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게 해 줄게”라던 결혼 전 약속은 집안일과 육아가 한 사람의 몫이 되면서 싸움의 불씨가 돼 버리고 맙니다.
 
가족의 품격- 맞벌이 부부의 갈등 요인
이 불씨를 없애는 제일 쉬운 방법은 남편의 배려와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아빠와 아이가 두메산골로 둘만의 여행을 떠나고, 아내 없이 아이와 온전히 48시간을 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인 요즘. 친구 같은 ‘프렌들리 대디’가 좋은 대안이 된 것이죠. 이렇게 서로의 상황과 장단점을 파악해 자연스레 역할을 분담하고, 틈틈이 서로의 기운을 북돋는 소통도 잊지 않는다면 백 점 가정이 따로 없답니다. 이쯤에서 맞벌이 하는 SK인들의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안 들어볼 수 없겠죠?
 
가족의 품격- 맞벌이 부부 노하우
 

부모님과 함께 사는 구성원들은 대화가 필요해~

 
 
가족은 나의 베이스캠프입니다. 하지만 갈등 없이 항상 행복할 수만은 없죠. 대화가 겉돌기 시작하면서 소통이 어려워지고, ‘싸울까 봐’, ‘말이 안 통해서’라는 걱정과 불만으로 만나면 입부터 다물게 됩니다. 특히 사회인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들은 사회생활에 부대끼면서 부모님께 마음을 열거나 공감해주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족의 품격- 부모님과 사는 구성원들
부모님과 함께 사는 SK구성원 대부분이 하루 평균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부모님과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요. 평일엔 출퇴근에 바빠 함께 식사하기 어렵고, 주말에는 또 이런저런 일들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미안함은 사소해졌고, 고마움은 흐릿해졌으며, 모든 게 당연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책 <두근두근 내 인생>에는 이런 말이 나옵니다. ‘부모와 자식은 서로의 모습에서 자기가 보지 못한 자신을 다시 볼 수 있다.’ 대화를 나누며 함께 있는 시간이야말로 나를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가족을 꿈꾸는 SK인들의 부모님 전상서

 
 
부모님과 떨어져 사는 SK인들의 경우는 조금 다를까요? 설문 결과, 부모님과 통화하는 횟수는 일주일에 1~2번이 41%로 가장 많았고, 한 달에 1~2번, 일주일에 3~4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모님을 찾아뵙는 것 또한, 주로 한 달에 2~3번, 격월이나 분기에 한 번 찾아뵙기 일쑤였습니다.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밥은 먹었는지, 일은 힘들지 않은지 걱정만 느는 부모님과 달리, 우리는 부모님이 가깝고 편해서 모든 일의 차순위로 밀어 두기만 하죠. 이런 무관심이 쌓여 부모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도 이해해주시리라 무뚝뚝하게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맙니다.
 
가족의 품격- 부모님 전 상서
SK구성원들의 설문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 봤는데요. 우리는 그동안 너무 크고 멀리 있는 것만 바라보고 지낸 건 아니었을까요? ‘나’와 ‘가족’의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땅에 날아온 사랑의 씨앗 하나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가족의 위대한 탄생!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이제는 아끼지 말고 마음을 표현하세요~
 
* 윗 글은 《사보 SK》 2014년 5월호에서 발췌해 재구성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SK그룹 홈페이지 《사보 SK》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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