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뉴스] SK, 신성장동력 위한 해외 인재 네트워크 강화

기업 경영의 주체는 다름 아닌 ‘사람’입니다. 인재의 능력을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는 좌우되기 때문이죠. 먼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갖고, 뚝심과 끈기로 인재를 키우는 일이 희망찬 미래를 만든다는 생각. 사람이 자원인 나라, 그 사람을 키우는 SK가 젊은 인재들에게 미래를 위한 열린 기회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인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강화

 
SK, 해외 인재 네트워크 강화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해외 인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있는 SK. SK의 인적 네트워크 강화는 현지 글로벌 업체와의 사업 기회 모색부터 산업 동향 공유, 우수 인재 채용 등을 포괄하는 필수조건인데요.
 
이를 위해 SK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와 미시간, 보스턴 등에서 5박 6일 일정으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포럼은 SK의 주력 사업인 정보통신기술(ICT)에너지∙화학 분야 우수 전문가 인력을 초청해 그룹의 비즈니스 현황을 설명하고, 관련 산업 동향과 미래 성장 전략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습니다.
 
SK는 포럼을 통해 인재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인재 영입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럼에는 임형규 ICT 위원장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플래닛, SK C&C 등 ICT 관계사와 SK이노베이션, SK케미칼 등 에너지∙화학 관계사와 그룹 SUPEX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임원 20여 명, 미국 현지 업체 관계자 및 관련 인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CT와 에너지∙화학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노력

 
 
SK는 ICT 관계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헬스케어, 낸드플래시, 시스템 반도체, 모바일 커머스, 빅데이터 등 전략사업 현황연구개발(R&D) 사례를 설명하고, 미래 전략 사업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ICT 관계사의 주력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형 사업 전망에 관심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차세대 성장동력 분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글로벌 기업 경쟁력은 핵심 기술과 우수 인재에서 나옵니다. 기술과 인재에 기반한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고 기술적 뿌리를 튼튼히 해야 글로벌 시장에서 승자가 될 수 있죠. 대한민국의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산업 발전을 위해 해외 한인 인재들이 국내 기업의 신성장 글로벌 사업과 R&D 활동에 적극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 임형규 ICT 위원장

한편 미시간과 보스턴에서 진행될 에너지∙화학 분야 글로벌 포럼에서는 전자소재, 폴리머, Bio 케미칼, 신소재 분야 관련 글로벌 트렌드와 신기술 동향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SK는 글로벌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신성장동력을 위한 인재 채용과 관계사 간 ‘또 같이’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포럼을 계최할 계획입니다.
 
ICT와 에너지∙화학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SK의 움직임! 해외에서 활약하는 인재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핵심 산업에 대한 통찰력과 신성장 비전을 공유할 기회를 적극 만들어 나가는 SK의 힘찬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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