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드디어 2010년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0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지난 한 해 동안 있었던 일들이 머리속에 스쳐지나 가는듯 한데요. 이제 몇 시간 후, 우리는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2011년 행복지기는 여러분께 더 많은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2011년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겠죠?

2011년 새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가요?

이루고 싶은 목표와 소망이 있다는 것, 그것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의지는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활력을 더해주는 듯 한데요. 2011년 신묘년, 여러분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이야기해주세요.

2011년 1월 3일(월) 오전 10시까지 여러분의 소망을 아래에 비밀댓글로 이야기해 주시는 분 중, 세 분께 행복지기가 커피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2010년 마지막 날인 오늘 하루, 무엇을 하며 마무리하고 싶을까요?

몽몽나라 님

몽몽나라 님은 지난 1년 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많은 일 중 감사했던 일을 적어보려고 한답니다. 그동안 바빠서 그리고 어색해서 하지 못했던 감사의 말을 적어 지인들에게 들려주고, 새해에는 서로 더 좋은 관계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하는데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할 수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와 함께 2010년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미시봉 님

어른이 된 후, 각자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모이기 쉽지 않았다는 미시봉 님. 결혼 후에는 친정 식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던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친정 식구들과 함께 영화를 볼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영화를 본 후, 집 거실에서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서로를 위한 덕담을 전하며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고 합니다. 미시봉 님, 아주 행복한 2010년의 마지막 날을 계획해 놓으신듯 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멋진 마무리 그리고 멋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통통이 님

올해 크리스마스부터 작은 봉사를 시작했다는 통통이 님.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을 돌보는 보람으로 기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0년의 마지막 날과 2011년 새해 첫 날에도 아이들을 돌보며 보내려고 한다는데요.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가는 해를 아쉬워 하기 보다 누군가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깨닫는 새해맞이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통이 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져 2011년 모두 더더욱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

2010년 마지막 날, 오늘의 행복댓글로 선정되신 ‘몽몽나라 님, 미시봉 님, 통통이 님’2011년 첫 월요일(1월 3일)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래에 비밀댓글로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세요~

2010년 마지막 날, 여러분 모두 행복한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행복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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