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뉴스] SK그룹, 사회적 기업 전방위 확산 나선다

SK는 사회적 기업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회적 기업 국제포럼을 후원하며 사회적 기업 확산을 위해 전면에 나섰는데요. SK그룹과 사회적 기업 간의 행복한 동행, 함께 보시죠!
 
 

SK그룹, 사회적 기업 월드 포럼 후원하다

 
 
SK그룹이 10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동 K-호텔에서 개최되는 ‘사회적기업 월드 포럼 2014’를 공식 후원합니다. 지난 2008년 영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사회적 기업 월드 포럼은, 사회적 기업 분야 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권위 있는 국제포럼인데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사회적기업 확산에 노력하는 SK
SK그룹은 ‘사회적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이라는 최태원 회장의 원칙에 맞춰 지난 2010년 대기업 최초로 사회적 기업단(現 행복나눔재단 사회적기업본부)을 출범시키며 본격적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그동안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사회적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사회적 기업을 ‘평생의 과업’이라고 여러 차례 밝혔을 정도로 큰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 개최에 맞춰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한 전문서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번 발간될 사회적 기업 전문서는 모두 2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지금까지의 경험과 제언, 향후 계획은 물론 SK그룹의 사회적 기업 활성화 사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권은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 △취약한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의 현실 △새로운 해법 △지속 가능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으로서의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2권에는 SK그룹이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시도해왔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인데요. △행복도시락 △행복한학교 △행복나래 △KAIST 사회적 기업가 MBA △글로벌 사회적 기업 액션 허브의 사례들과 함께 직접 이들을 진행헀던 SK그룹 사회적 기업 담당 부서가 실무적인 내용을 풍성하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최태원 회장은 서적 판매 수익금 모두를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SK그룹은 지난 2010년 방과 후 학교 위탁사업의 사회적 기업 모델인 행복한학교를 설립한 이후, 행복나래, 행복한도서관, 행복한뉴라이프, 대구행복한미래재단, 행복한농원, 행복한녹색재생 등 16개의 사회적 기업을 직접 설립해 1,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습니다. 최태원 회장 또한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UNGC, 리오+20 등 국내외 무대에서 외부전문가와 교류를 통해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글로벌 액션 허브 구축’,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 개설’ 등의 활성화 방안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4일에는 2012년 성과급과 2013년 보수 전액을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사회적 기업 활동에 기부할 만큼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믿고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사회 기여에 관심을 가져온 SK. 참신한 아이디어와 지속적인 사업으로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SK와 사회적 기업과의 행복동행에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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