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SK] 열정이 성공으로 꽃피는 곳,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모바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 시키겠다’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가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았습니다.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해온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그 발자취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알아봅니다.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의 5년, 그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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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5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안에 설립된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는 국내 최초의 모바일 전문가 육성 및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Startup Acceleration) 전문 기관입니다. 꿈과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의 창업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One Stop Creation 체계’를 구축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 이것이 상생혁신센터가 지난 5년 간 해온 역할입니다.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이하 ‘상생혁신센터’)의 지난 5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 전문가 육성 및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전문 기관’으로서 일궈낸 성과는 정부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는데요, 지난 2013년 12월에는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 및 선진 인터넷 사회 건설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제8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1월에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착한 일자리의 선도적 모델 표창’까지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2014년 스타트업 얼라이언스(Startup Alliance)가 주관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동향조사에서 ‘스타트업이 가장 입주하고 싶은 기관 1위’로도 선정되었지요. 이렇듯 정부와 스타트업 생태계로부터 동시에 인정을 받는 것은 참 이례적이라고 하는데요, 외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상생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꾸준히 혁신과 상생을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상생혁신센터는 모바일 ICT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T 아카데미’와 사업모델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Open Innovation Center)’, 그리고 서비스 테스트를 지원하는 ‘테스트 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육성하고 이들의 사업모델을 구체화시켜 창업에까지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 상생혁신센터 내에서 원스톱(One Stop)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T 아카데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그리고 테스트 센터는 그 동안 어떠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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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프로그래밍 교육에서부터 전문적인 멘토링까지 창업과 관련된 기술지원을 받아볼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에 열정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도전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상생혁신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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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100억 원대의 투자를 유치한 ‘데일리호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데일리호텔은 대표적인 스타트업 성공사례로 꼽히는데요, 데일리호텔 뿐만 아니라 2014년 창조경제박람회 대통령 연설 때 우수사례로 언급된 ‘마이돌’, 2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대한민국에 비트코인의 열풍을 가져온 ‘코빗’ 역시 상생혁신센터를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입니다. 특히 마이돌은 대학동아리 때부터 저희와 함께 한 친구들인데, 중국에서 1천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지요.

 
상생혁신센터를 거쳐간 스타트업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밀려온다는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 OI팀 모진철 팀장. 데일리호텔∙마이돌∙코빗 역시 열정 하나로 시작한 스타트업이라며, 상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열정이 곧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전을 꿈꾸는 이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교육→창업→성공’의 선순환 에코시스템 구축

 
 
상생혁신센터는 지난 5년 간 교육→창업→성공의 선순환 에코시스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T 아카데미 수료생 약 8만 명 배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OIC)를 통한 150여 개의 스타트업 배출, SK플래닛 오픈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116개 서비스 론칭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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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온 상생혁신센터가 앞으로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이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라는 측면에서의 활동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동반성장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부분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인데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이것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SK플래닛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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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열정의 창업문화를 정착시켜온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가 창립 5주년을 맞은 지금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들의 비전인 ‘모바일 ICT 분야의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이뤄냄은 물론, 세상을 놀라게 할 멋진 스타트업 또한 상생혁신센터를 통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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