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명언] 그댄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살다 보면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도, 가장 슬프게 하는 것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그 한 사람 덕분에 행복하고, 그 한 사람 때문에 슬퍼하는 일들이 어쩌면 사랑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니면 너무 익숙하다는 핑계로, 그 사람의 가치를 종종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잊는 일이 반복되면서, 우리 삶이 더 힘들어지는 건 아닐는지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대작으로 20세기 최대 작가 중 한 사람이 된 마르셀 프루스트의 말은 오늘 사람과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영혼에 꽃이 피도록 가꾸어 주는 신비스러운 정원사와 같기 때문이다.

오늘 여러분이 가장 먼저 감사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오늘 그 사람에게 문자라도 한 번 보내면 어떨까요? 당신은 내 영혼에 꽃을 피운 정원사라고, 그래서 정말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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