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신입라이프 총결산! 우리의 커리어 라이프를 소개합니다

 
신입 사원들의 커리어라이프를 들여다 보는 코너인 신입라이프, 연말을 맞아 총결산을 해봤는데요. 그동안 인터뷰를 진행했던 신입 사원들 중 5명을 선정해 세 가지 공통 질문을 던졌습니다. 2016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취준생들에게 해주고픈 조언,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요? 이들의 인터뷰가 남은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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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을 기회로 만들다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소속 전략팀 주은지 사원


 
Q. 2016년 회사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뭔가요?
 
‘치료제 과제 심사’를 꼽고 싶어요.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했던 ‘연구자’가 아니라 ‘기획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거였거든요. 입사 전의 연구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실제 치료제로서의 활용 범위, 시장에서 상업성을 가지기 위해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등 큰 그림을 볼 수 있었죠. 고생을 하기도 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Q.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팁은 뭔가요?
 
입사 지원을 할 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몇 가지 역량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보여주세요. 면접을 보기 전에는 예상 질문에 짧고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연습이 필요하죠. 그리고 전 무엇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취업 준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틈틈이 운동과 취미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Q. 2017년 새해 목표는 뭔가요?
 
테니스와 골프 등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계획이에요. 오랜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근무하다보니 자세가 많이 나빠지고 만성적으로 피로를 느꼈어요.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 건강을 챙기고 연차에 맞춰 좀 더 주도적으로 업무를 실행하는 것도 목표인데요. 전략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전문 서적을 읽고, 전사 교육 및 외부 컨퍼런스에 좀 더 많이 참석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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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애로 성장합니다!
SK하이닉스 Obelisk공정팀 조해림 선임


 
Q. 2016년 회사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뭔가요?
 
올 봄 시행했던 ‘전투 R&D’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전투 R&D’는 개발중인 메모리의 특성을 개선한다든지, 특정 공정을 설치하는 등의 목표를 세워 2~3달 정도 연구에 몰입하는 일인데요. 제가 직접 참여한 건 아니지만 많은 팀원들이 모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면서 인상에 남았어요.
 
Q.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팁은 뭔가요?
 
무엇보다 자신을 제대로 파악해서 ‘직무 선택’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고, 어떤 업무가 적성에 맞는지를 안 후에 그에 맞는 직무를 찾아 지원을 해야 하죠. 막연히 ‘어떤 일을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현업에 투입되면 적응하기 어려운 것 같더라고요.
 
Q. 2017년 새해 목표는 뭔가요?
 
전문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어요. 현재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을 해나가는 입장이지만 내년에는 주어진 업무를 혼자서 처리할 수 있을만큼 성장하려고요. 그밖에도 취미인 축구 관전을 하기 위해 휴가 때 영국 여행을 할 계획도 세우고 있고, 매년 세우는 목표인 책 많이 읽기, 영어 공부 열심히 하기 등이 있죠. 목표를 잘 이뤄서 보다 풍요로운 새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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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하는 기쁨을 맛보다
SK C&C Cloud Tech 담당 부서 김찬호 사원


 
Q. 2016년 회사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뭔가요?
 
올해 ‘오픈 소스 커미터(Open Source Committer)’가 된 일이 가장 기뻤어요. 오픈 소스를 활용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기술을 연구하던 도중에 소스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고, 이를 업체에 공유하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면서 커미터로 인정받게 되었어요. 사실 코딩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일을 통해서 큰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 더 노력하면 지금보다 큰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소속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죠.
 
Q.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팁은 뭔가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취업 전에 항상 망설이기만 하다가 용기를 내 SK텔레콤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참가했는데요.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지만 여러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성장하는 것을 느꼈어요. 그때, 왜 진작 이런 경험을 더 많이 해보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했거든요. 실패도 성공의 밑천이 되니까 망설이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Q. 2017년 새해 목표는 뭔가요?
 
지난 한해 새로운 분야의 업무를 하면서 도전을 거듭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팀원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는데 2017년에는 저도 누군가에게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클라우드 분야의 인간문화재’가 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웃음) 정말로 누구나 인정하는 인간문화재급의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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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과 열정의 아이콘이 되다
SK 텔레콤 서비스부문 강동마케팅팀 최수아 매니저


 
Q. 2016년 회사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뭔가요?
 
‘점프 업(Jump-Up)’이요. ‘점프 업’은 SK 텔레콤 서비스부문에서 하는 전통적인 프로젝트로 1~2년차 주니어들만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는데요. 선·후배들간의 팀워크를 키울 수 있는 기회이죠. 지난해 1년차로서 점프 업에 참여했을 때는 선배들을 통해 배웠다면, 올해는 후배들의 열정과 역량을 보며, 잊고 지냈던 신입매니저 때의 초심을 반추할 수 있었던 뜻 깊은 한 해였어요.
 
Q.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팁은 뭔가요?
 
“자신의 강점은 살리고 나는 될 놈이라는 마인드 컨트롤 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는 동기들에 비해 학점, 영어 점수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 특별한 경험을 많이 한 것도 아니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의 강점을 셀링할 수 있는 자신감만은 누구보다 뛰어났다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강점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Q. 2017년 새해 목표는 뭔가요?
 
새로운 마음가짐과 의지로 같은 상황에서 업무를 할 때에서도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어요. 또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하루하루를 똑같이 보내며 스스로 정체한다는 느낌을 받게 될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2017년에는 동기들과 함께 시험 한 가지를 볼 생각입니다. 2017년은 제게 ‘도약의 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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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토리를 완성해가다
SK브로드밴드 법인고객1팀 해외 영업 파트 문지웅 매니저


 
Q. 2016년 회사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뭔가요?
 
‘홍콩 통신사업자의 한국 진출 관련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꼽고 싶어요. 해외 고객사를 상대로 B2B 기업 영업을 하다 보니 단순 서비스 판매가 아니라 A부터 Z까지 모두 챙겨야 하는 세심한 과정이 필요했는데요. 준비 과정에만 수 개월의 시간이 소요됐고 팀의 최고 선임님부터 막내까지 함께 협력해서 이뤄낸 성과라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Q. 취준생에게 전하고 싶은 팁은 뭔가요?
 
요즘 남부럽지 않은 스펙을 쌓았지만 ‘나만의 스토리’가 부족해 고민인 후배들이 많아요. 도서관,학원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경험을 쌓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혹시 마음 속으로만 품어왔던 작은 계획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도전해 보세요. 실패해서 단순히 추억이 되더라도 그 경험은 분명 본인의 큰 자산이 될 거예요.
 
Q. 2017년 새해 목표는 뭔가요?
 
명함에 저는 ICT컨설턴트로 소개되어 있는데요. 새해에는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또 3년차에 맞게 더욱 실력을 갖춘 컨설턴트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 업무 역량개발에 집중하는 것이 목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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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회사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다섯 명의 신입 사원의 답변에서 공통적인 키워드를 발견했는데요. 바로 ‘새로운 도전’ 입니다. SK바이오팜 전략팀 주은지 사원은 연구자에서 기획자로 발돋움 했고, SK C&C Cloud Tech 담당 김찬호 사원은 커미터로서 인정 받았죠. 이러한 도전을 바탕으로 성과를 이룬 신입 사원들은 최준생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보여줘라”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라” “자신의 강점을 셀링하라”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등 다양한 팁들이 쏟아졌습니다.
 
2017년 새해 목표에서도 역시 신입 사원다운 패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주어진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을만큼 성장하겠다는 다짐이 가장 많았고, 업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독서와 자기계발의 계획도 뒤따랐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한 해 동안 많이 변화한 신입 사원들의 모습을 발견했는데요. 2017년에도 다양한 매력으로 신입라이프를 장식할 신입 사원들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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