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아모레퍼시픽, 뷰티에 IoT 더한 신개념 서비스 만든다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업종과 분야를 넘어선 New ICT 생태계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은 1월 23일 을지로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뷰티 서비스 및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상호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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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결식에는 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부문장과 한상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ICT 기반의 새로운 뷰티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요.
 
두 회사는 SK텔레콤의 IoT 기술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개발 역량 및 뷰티 사업 노하우를 모아 새로운 스마트뷰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을 활용해 아모레퍼시픽의 제조공장, 매장, 고객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구축해 온 연구개발 역량과 뷰티 사업 노하우를 SK텔레콤이 보유한 IoT 및 빅데이터 분야의 기술력과 결합해 고객에게 보다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IoT, 빅데이터 등 SK텔레콤이 가진 New ICT 분야 경쟁력과 아모레퍼시픽의 앞선 뷰티 사업 노하우가 결합되면 고객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업자들과 개방과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ICT 생태계를 만들어갈 SK텔레콤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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