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 없이 황금연휴를 즐기는 방법

 
징검다리 연휴가 있는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일찌감치 계획을 세웠다면 좋겠지만 아무런 계획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번 주말사용법만 눈여겨 보면 되니까요. 대단한 준비나 예매 없이도 휙,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시와 행사, 페스티벌 정보를 소개합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토이∙문구 전시

 
키덜트들이나, 조카와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놓치지 말아야 할 토이 전시가 있습니다.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하는 ‘아트토이컬쳐’는 국내 최대 규모 아트토이 행사인데요. 국내외 180개 팀이 참여하는 이 행사에는 스티키몬스터랩, 두부브릭으로 불리는 ‘ToFu’시리즈로 유명한 키타이 신이치로(일본), 장줄리앙(프랑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죠. 5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1만2000원입니다.
 
창작마켓 ‘5월의 온기’도 있습니다. 국내 작가들의 다양한 수공예품과 오브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문구류를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데요. 5월 6일,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후이즈 갤러리’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3000원입니다.
 

출처: 아트토이컬쳐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 (@aileen_marry.me)

 
 
 
 

휴가만큼 달콤한 디저트 페스티벌

 
눈과 입을 만족시키는 달콤한 페스티벌로 연휴의 시작을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에서 열리는 디저트 페스티벌 ‘인생꿀맛’은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달콤한 소풍을 떠나기 좋은 곳인데요. 초콜릿, 마카롱, 각종 베이커리 류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 플리마켓도 열리니 참고하세요.
 
개인 파티세와 소규모 디저트 매장들이 참여하는 디저트 플리마켓 ‘과자전’도 5월을 맞아 ‘LOVE & THANKS’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데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나흘 동안 열릴 예정입니다.
 

 
 
 
 

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전시와 공연

 
5월에 더욱 아름다운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는 5월 5일부터 12일까지 ‘제5회 SMAF서울현대미술페스타'(한가람미술관 3층 전시실)가 열립니다. 오페라극장에서는 5월 내내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열려 유명한 작품부터 창작 공연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ticket.co.kr)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세요.
 
청춘들의 자유, 순수함, 감성 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도 5월 28일까지 한남동 뮤지엄에서 열립니다. 영감을 주는 사진들을 둘러보며 자신의 청춘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SNS상에서도 핫한 전시이니 인증샷을 찍는 것도 좋겠죠. 관람료는 8000원입니다.
 

 
 
 
 

시원하게 즐기는 야외 행사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최대 크래프트 맥주 축제가 열립니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은 올해 8회차를 맞은 축제인데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G20 광장 등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각지의 크고 작은 양조장에서 만든 크래프트 비어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 치킨, 소시지, 하몽, 빠에야 등 다양한 글로벌 메뉴가 준비됩니다. 별도의 입장료 없는 야외축제이니 자유롭게 즐겨보세요.
 
한강을 보다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세빛섬에서 5월을 맞이해 요트 탑승과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된 패키지(1인당 6만4000원)를 선보이는데요. ‘골든블루마리나’ 프린세스호는 총 10인이 올라탈 수 있는 요트로, 평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등을 관람합니다. 로맨틱하고 프라이빗한 연휴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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