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전에는 끝이 없다

 

 
당신은 꿈을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여기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건 여성들이 있습니다. 바로 [히든 피겨스]의 세 명의 여성들이죠.
 

출처: 네이버 영화

 
나사에서 전산원으로 일하는 캐서린(타라지 P. 헨슨), 도로시(옥타비아 스펜서), 메리(자넬 모네)는 꿈이 있습니다. 캐서린은 수학자로서 능력을 발휘하고 싶어 하고, 도로시는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아 책임자로 승진하길 원합니다. 메리는 나사 최초의 여성 엔지니어를 목표로 합니다. 동료들에게도 인정받고 스스로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늘 노력하는 이들이 꿈을 이루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그러나 때는 1950년대, 인종차별이 횡행하고 흑백 분리정책이 공고하던 미국에서 흑인 여성인 그들은 번번이 벽에 가로 막힙니다. 탁월한 수학 실력으로 나사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 캐서린은 백인 남성 동료들과 같은 커피 포트를 쓸 수 없고,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는 매번 다른 건물로 뛰어 가야 합니다.
 

뛰어난 수학자였지만 인종차별로 벽에 가로막혔던 캐서린. 그러나 그녀는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출처: 네이버 영화)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남들이 겪지 않아도 될 수모를 견뎌야 했지만 그 때마다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동료들이 퇴근하고도 한참을 남아 계산을 하고, 모두가 옳다고 하는 공식에도 의문을 가지고 검토합니다. 자신을 둘러싼 상황 중 그 어느 것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죠.
 

남다른 노력으로 나사에서 인정 받은 세 사람. (출처: 네이버 영화)

 
그렇게 남다른 노력한 결과 캐서린은 나사의 역사에 큰 공헌을 한 수학자, 도로시는 흑인 여성 최초의 책임자, 메리는 훌륭한 엔지니어가 되겠다는 꿈을 이룹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힘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길 꿈꿨다는 점이 닮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허락이나 동의는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들이 원한 것은 그저 자신들의 힘으로 얻어내는 것이었죠.
 
이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꿈을 향한 도전에는 끝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이 멋진 사람들의 여정을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