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다, SK브로드밴드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은 오랜 시간 꾸준히 발전하면서 전세계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형 시장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캐릭터는 완구, 게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세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데요.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년간 총 40여 편의 애니메이션에 공동 제작과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뽀로로’와 ‘로보카폴리’, ‘레이디버그’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에듀테인먼트’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SK브로드밴드의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TV시리즈 <뽀롱뽀롱 뽀로로>의 공동저작권자인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국내 애니메이션 투자로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다양한 케이블채널과 IPTV 등의 뉴미디어의 강세로 애니메이션 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출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결과 지난 2011년 대비 2016년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체 및 종사자 수, 매출액 등이 모두 증가한 사실이 이를 방증하는데요. 올 2분기 국내 애니메이션·캐릭터산업 매출액은 2조883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특히 국내 애니메이션과 캐릭터가 세계에서 인정받으면서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했는데요.
 
SK브로드밴드는 그동안 애니메이션 산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콘텐츠 산업 생태계 육성’을 기치로 내걸고 가능성 있는 애니메이션을 지속해서 투자하고 제작했는데요. 첫 시작이 바로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 열풍을 불러온 <뽀롱뽀롱 뽀로로>입니다. 지금이야 상상하기 어렵지만, 뽀로로는 초기 3~4년간 적자를 면치 못했는데요. SK브로드밴드는 공동저작권자인 아이코닉스, 오콘, EBS와 더불어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했고 뽀로로는 지금까지도 전세계 아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가 투자해 최단기간 성공한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역시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성장한 작품입니다. SK브로드밴드는 차별화 된 콘셉트와 해외 완구업체인 실버릿(Silverit)사와의 완구 공동개발, 체계적인 유통전략, 제작사의 기획력까지 성장 가능성을 모두 갖춘 <로보카 폴리>에 제작비를 투자했고 방송 후엔 B tv VoD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습니다.
 

 
악동 좀비들이 총출동하는 <좀비덤>은 SK브로드밴드와 KBS, 서울산업진흥원이 진행한 ‘애니 버라이어티 2014’에서 선정된 작품인데요. SK브로드밴드는 공동기획과 MIPTV, ATF 등 마케팅에 힘을 보탰고, 전 세계 방송사들이 모인 SPP(Seoul Promotion Plan)에서 프로젝트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B tv에서 VOD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참여

 

2018년 상반기 시즌 2가 예정되어 있는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글로벌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에도 SK브로드밴드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한국·프랑스·일본 3개국이 공동 제작한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Miraculous Ladybug)>도 그 중 하나인데요.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인 이 작품은 2016년 방송 당시 B tv 애니메이션 장르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중합작 특수촬영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영화 ‘블라인드’ 제작진과 ‘아저씨’의 무술팀 등 화려한 제작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크게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6년 3월 첫 방송과 동시에 SK브로드밴드는 정규방송 후 30분내에 B tv에서 가장 빠른 바로보기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노진남 SK브로드밴드 애니메이션사업팀 매니저는 “작품이 지닌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작품에 대한 평가가 끝나면 제작사의 제작능력과 기업문화를 살펴보는데요. 단순한 자금 투자를 넘어서 제작사와 파트너십을 갖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 받아요”라고 작품 선정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SK행복드림구장에 설치된 키즈존

 
 
콘텐츠 사업에서 기획과 제작만큼이나 홍보도 중요한데요. SK브로드밴드는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 마케팅 전반에 걸쳐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작품이 완성되면 지상파 방송과 동시에 B tv에서 VOD서비스를 제공하고 런칭 시점에 맞춰 방송, 블로그, 시연차량 래핑, 고객 프로모션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마케팅을 진행하는데요.
 
특히 스포츠와 애니메이션을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가족단위 고객을 직접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4월, SK와이번스가 SK행복드림구장에 키즈존을 열고 뽀로로존, 좀비덤 체험관, 레전드히어로 포토존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 놀이공간을 만들었죠. 어린이날에는 세계 최대 크기인 2580인치 ‘빅보드 시네마’ 전광판에서 <레이디버그> 상영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도전

 
콘텐츠의 해외교류 움직임이 가속화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중요해졌습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와 손을 잡았는데요.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 서비스 11작품, 230편을 B tv에서 서비스하기로 했습니다. 또 카툰 네트워크와 <비트몬스터(Beat Monster)> 공동제작에 참여하고, 9월부터 B tv에서 VOD 독점서비스를 시작했죠.
 

공동제작 중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

 
 
SK브로드밴드는 12월 7일 개봉하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을 시작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에 있는데요. <날아라 슈퍼보드>의 경우 기존 작품에 다양한 어드벤처 요소를 추가한 3D버전을 2019년 여름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초기 기획부터 힘을 실어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SK브로드밴드.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국내외 우수 애니메이션들이 보다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