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하나로 분위기 업,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크리스마스 시즌입니다. 집안에 작은 소품 하나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할 수 있는데요. 양재 꽃 시장이나 고속터미널 등 꽃 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들로 뚝딱 만드는 크리스마스 장식 DIY를 소개합니다.
 
 
 
 

파티 테이블 캔들링

 

 
테이블 위에 올려놓으면 분위기를 한껏 돋아줄 캔들링을 만들어볼게요. 붉은 장미와 섬세한 수국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더욱 잘 어울리는데요. 정성껏 차린 저녁 테이블 위해 캔들링을 놓고, 가운데에 캔들을 넣으면 근사한 파티 테이블이 완성됩니다. 리본을 달면 리스로도 사용 가능하죠.
 

 
준비물: 리스 틀, 작은 장미, 큰 장미, 잉글리시 장미, 수국, 안개꽃, 블루아이스
 
1. 장미꽃송이를 자르고 끝에 접착제를 발라 리스 틀 위에 듬성듬성 붙여 줍니다. 잉글리시 장미는 두 송이를 모아 붙여 주세요. 장미를 비스듬히 붙이면 더욱 자연스럽습니다.
2. 수국은 네 덩어리로 나눠 다듬고 블루아이스, 안개꽃 등을 4-5cm 정도 각각 잘라주세요.
3. 장미 주변으로 수국을 붙여 주세요. 핀셋을 이용하면 섬세한 작업이 가능해요.
4. 블루아이스와 안개꽃을 빈 공간을 채워준 뒤 모양을 다듬으면 완성!
 
INFO.
<나의 첫 번째 프리저브드 플라워(백도씨)>, 권미라
 
 
 
 

바구니로 만든 크리스마스 행잉 플라워

 

 
크리스마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색은 단연 ‘레드’ 아닐까요? 붉은 장미와 앙증맞은 먼나무 열매가 집안 가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져다 주는데요. 바구니에 꽃을 꽂고 리본에 매달아 걸어두면 생생한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준비물: 장미, 빈티지 수국, 먼나무 열매, 유카댄드룸, 시암오로라, 바구니, 플로랄 폼, 리본, 철사, 비닐
 
1. 바구니 겉면에 굵은 리본을 끼워 윗부분에 고리를 만들어 주세요.
2. 바구니 바닥에 비닐을 깔고 플로럴 폼을 넣어주세요. 이때 플로럴 폼이 빠지지 않도록 철사를 U핀으로 만들어 바구니 뒷부분에 고정합니다.
3. 장미를 먼저 꽂아주세요.
4. 수국, 시암오로라 잎과 유카댄드룸 잎을 장미 주변으로 꽂은 뒤 먼나무 열매로 군데군데 포인트를 주면 완성.
 
INFO.
<행잉플라워(도서출판 소리들)>, 월간 플로라 편집부
 
 
 
 

눈 내린 미니 트리

 

 
큰 트리가 없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화분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작은 전나무 가지와 계절에 어울리는 목화솜과 버젤리아 등을 사용해 작은 화분을 만들어 보세요. 여러 개를 준비해 테이블 위에 올리고 미니 알전구를 둘러주면 더 귀엽습니다.
 

 
준비물: 화분, 전나무 가지 한 단, 목화솜 약간, 버젤리아 약간, 플로럴 폼 한장
 
1. 화분 크기에 맞게 플로럴 폼을 깔고 전나무 가지를 잘라 정중앙에 꽂아 주세요. 가지 높이는 화분의 2배 정도가 예쁩니다.
2. 정중앙에 꽂은 전나무 가지를 기준으로 사방으로 미리 짧게 잘라놓은 전나무 가지를 꽂아 주세요.
3. 목화솜을 높낮이를 달리해 앞뒤로 꽂아 포인트를 주세요.
4. 목화솜 주변에 버젤리아 열매를 꽂아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채워주면 완성됩니다. 여기에 솔방울이나 오리목 가지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INFO.
<쉽게 배우는 꽃(스타일북스)>, 사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