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술로 소방안전에 힘을 보태다

올해부터 SK텔레콤의 ICT기술이 강원소방본부의 구조 활동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11월, SK텔레콤은 강원소방본부와 ‘소방안전인프라 고도화 협약식’을 체결하고 드론과 바디캠, 실시간 영상 전송기술 등을 결합한 첨단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SK가 보유한 인프라를 사회와 함께 나누고 공공안전을 지켜나가겠다는 포부가 담겼습니다.
 

 
최근 SK는 기업이 경제적 가치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NEW SK’가 되기 위해 ‘딥 체인지’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SK가 보유한 인프라를 사회와 함께 나누고 상생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최근 세계 IT기업들이 협력사, 사용자와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추구하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그 중 하나로 SK텔레콤이 최근 5G를 기반으로 한 ICT 기술을 공공의 안전을 위해 강원소방본부와 제공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강원도는 면적의 82%가 산악지형이라 재난 발생시 구조 요청자의 위치 파악이 쉽지 않고, 소방대원 1인당 담당 면적이 국내에서 가장 넓은 곳이어서 구조에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몸에 장착하는 특수 단말기인 ‘바디캠’ 230대, ‘관제 드론’ 4대, 실시간 영상 관제 시스템인 ‘T라이브 캐스터’를 결합한 ‘소방안전인프라’를 제공해 공공의 안전 및 소방대원의 안전을 함께 지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ICT 기술이 만들어낼 공공안전 변화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강원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된 ‘관제 드론’이 현장으로 출동해 발화지점을 파악하는데요. 이 상황은 SK텔레콤의 실시간 영상전송 솔루션 ‘T라이브 캐스트’를 통해 본부에 전송됩니다.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들을 찾아내고 소방대원 몸에 부착된 ‘바디캠’을 통해 환자의 실시간 영상이 응급구조 센터의 의사에게 전달되는데요. 이를 본 의사의 지시에 따라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골든타임을 확보해 부상자를 병원까지 후송합니다. 이는 SK텔레콤의 ‘소방안전인프라’를 활용해 변화될 구조 현장의 모습인데요.
 

관제드론을 통해 신속한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관제 드론’과 ‘바디캠’은 강원소방본부의 종합상황실에 설치될 ‘T라이브 캐스터’와 연결돼 실시간 영상을 제공하게 되는데요. ‘관제 드론’은 열을 감지하는 열화상 카메라와 30배 줌이 가능한 카메라를 달아 발화지점을 파악하거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조난을 당한 이들의 위치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몸에 바디캠을 장착한 소방대원

 
 
또한 ‘바디캠’의 경우 방진과 열에 강해 화재 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스마트폰 단말기인데요. 소방대원이 바디캠을 부착하고 화재 현장에 투입되면, 지휘관이 바디캠으로 전송된 실시간 영상을 보며 상황을 파악하고 최적의 지시를 내려 부상자는 물론 소방대원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습니다.
 

소방안전인프라의 구조

 
 
SK텔레콤의 ‘소방안전인프라’는 실제 소방대원들의 의견을 받아 만들어졌는데요. SK텔레콤 담당자는 “이미 지난해 4월부터 안전, 소방, 재난 등 공공안전에 ICT 기술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지역 소방본부와 적극적으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무전기로 소통해온 대원들은 실시간 영상을 제공해주는 바디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강원도는 대부분 산림 지역이어서 산불 관제나 조난자 구조 등에 있어 어려움이 많아 특수구조단까지 운영하고 있는데요. 관제 드론을 통한 실시간 영상 전송 및 열감지 카메라 활용 등 SK텔레콤의 ICT 인프라가 강원도의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5G 기술

 
SK텔레콤은 3월까지 강원소방본부에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향후 5G기술로 고도화하여 지연 없는 영상 전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강원소방본부와의 협력 이외에도 SK텔레콤은 별도의 재난 안전망을 구축하고 배낭형 이동기지국 장비를 개발해 2중, 3중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차단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소방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ICT솔루션을 소방본부의 니즈에 맞게 구성하고 추가 개발을 진행했는데요. 소방 뿐만 아니라 국가 재난 및 안전사고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ICT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 기술을 사회와 공유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인데요. 특히 5G시대가 되면 개인의 단말기, PC의 속도 변화뿐 아니라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재난 현장과 소방 안전 등의 분야에서 활약중인 SK텔레콤의 ICT기술, 공공의 안전을 위한 꼭 필요한 기술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SK텔레콤과 강원소방본부의 ‘소방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담긴 ‘See You Tomorrow 캠페인 – 소방관편’과 ‘디지털 콘텐츠’ 영상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