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함께 결식아동 도시락 3,200개 전달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와 함께 올해 첫 자원봉사를 운영합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도시락을 포장하고 있다

 
 
1월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멤버사인 요기요와 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와 국내 최초 전자유통전문점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임직원과 함께 서울 시내 결식아동에게 행복도시락 3,200개를 전달합니다.
 
이번 자원봉사는 멤버사 임직원들에게 사회문제 해결에 직접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를 위해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도시락 서울송파점과 서울서부점에 도시락 포장 및 배송 전 과정에 대한 봉사 과정을 준비했습니다. 전체 봉사 과정을 거쳐, 전자랜드는 1월 23일 은평•마포•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8곳에 도시락 200여 개를 전달했고, 알지피코리아는 1월 26일까지 송파구 지역 결식아동 가구에 도시락 3,000여 개를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공유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 플랫폼인 행복얼라이언스는 앞으로 멤버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화할 수 있는 솔루션과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역량을 결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결성된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입니다. 현재 LIG 넥스원, 라이온코리아 등 총 2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결식 이웃 대상 도시락형 공공 급식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행복한 학교’ 등을 통해 아동의 영양 개선과 교육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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