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에 IoT 산업 활성화 ‘밀알’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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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과학기술도시 대전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 세종의 IoT(사물인터넷) 산업기반 활성화를 위해 IoT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섭니다.
 
SK텔레콤은 대전 및 세종지역 IoT/5G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창조경제혁신센타와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충남대, 건양대, 한국영상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는데요. 앞으로 SK텔레콤은 대전과 세종 창조경제 혁신센터에 각각 ‘T 오픈랩(T open lab)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IoT 개발 및 테스트에 필요한 IoT 개발장비 및 모바일 단말기를 지원합니다. 또한 지역 벤처들에게 T open lab 테스트베드와 시제품제작소 활용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실시되는 SK텔레콤 개발자 포럼(T dev forum)에서 사업연계 상담을 추진하죠. 끝으로 T 아카데미 대전캠퍼스를 중심으로 IoT 및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IoT 플랫폼인 씽 플러그(ThingPlug)를 이용한 IoT 서비스, 제품 개발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해 말 SK텔레콤이 진행한 ‘T open lab’ 상생프로그램에서 기술 멘토링 및 개발비 지원을 받은 헬로팩토리가 IoT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을 개발해 올해 초 SM엔터테인먼트에 관련 장비를 공급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역시 상생 성공 사례가 대전 및 세종 지역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성과들이 지역 생태계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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