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운동장에 미래체험관이 떴다! SK텔레콤 티움모바일

 
거대한 우주선이 학교 운동장에 불시착 한 걸까요?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이 쏠린 이곳은 바로 SK텔레콤의 티움(T.um) 모바일입니다. 국내 최초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인 티움 모바일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미래 모습, 그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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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미래형 ICT(정보통신기술)의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ICT 체험관 ‘T.um(티움) 모바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ICT가 가져올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14년 8월에 론칭한 이래 해남, 시흥, 영월, 평창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간 ‘티움 모바일’은 전국의 총 19곳을 방문했고 누적 방문객만 해도 약 15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전국 방방곡곡을 유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SK텔레콤은 전국을 누빌 티움 모바일의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각각의 콘텐츠를 하나의 이동형 모듈에 담는 ‘유닛형 ICT 체험관’을 구현했습니다. 각각의 전시 유닛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데다 아이템 별로도 이동·전시가 가능하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구애 받지 않고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농구 코트의 1.5배 정도인 총면적 693㎡(가로 33m, 세로 21m, 높이 6m)의 대형 구조물을 48시간 이내에 설치하고, 24시간 이내에 철거할 수 있는 첨단 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ICT 꿈나무들의 희망 싹을 틔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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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ICT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도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티움 모바일은 ICT가 만들어갈 변화와 미래상에 대한 올바른 체험 기회를 지방 중소도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과학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학생과 선생님이 직접 티움 모바일에 러브콜을 보내온 사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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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북 완주군 봉동 초등학교의 발명반 아이들은 고대하던 티움 모바일 전시장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교육부 주최의 ‘스프트웨어 교육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고 미국에서 열리는 로봇세계대회 출전을 할 정도로 실력 있는 발명반 친구들을 위해 담당 선생님이 직접 SK텔레콤에 전화를 해 티움 모바일과의 만남을 주선했는데요. 티움 모바일에서 발명반 아이들은 5G 로봇을 관찰하며 어떤 코딩을 사용했는지 묻는 등 수준 높은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미래의 ICT전문가 꿈나무들은 이 날 티움모바일에서 저마다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티움모바일의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는 ICT 세상

 
ICT가 가져올 변화와 다양한 미래의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티움모바일의 전시관.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ICT 세상을 함께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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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체험공간으로 고객이 손쉽게 상품 정보를 멀티미디어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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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30년간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휴대폰 벨소리를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구현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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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겨루는 가상 달리기 게임 코너. 신체활동량을 연동할 수 있는 올인원 건강 관리 서비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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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해 어린이들을 위한 스마트 코딩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를 로봇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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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응급구조, 지능형 교통관제, 탤레매틱스 등 IoT 기술로 구현 될 미래 ICT체험 공간입니다.
 
 
이처럼 지역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따뜻한 ICT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미래 생활의 모습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티움 모바일’,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가진 ‘티움’이란 이름처럼, 이곳을 방문하고 체험했던 많은 어린이들이 미래를 열어갈 꿈과 희망의 싹이 움트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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