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의 축제,
2018 Youth For Change Festival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가는 청년들의 수만큼 사회에 보탬이 되는 젊은 생각 또한 다양합니다. 이렇게 가치 있는 아이디어는 발굴하는 것만큼이나 실현 가능하게 키우는 것도 중요하죠. SK 행복나눔재단은 청년들의 우수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시너지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8 Youth For Change Festival’(이하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을 열었는데요. 패기와 열정으로 가득했던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현장에서 청년들의 기발한 생각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젊은 생각으로 가득한 아이디어 페스티벌

 
 
사회변화 프로젝트 분야 우수팀 ‘우리의 우울(이하 우-울)’

사회변화 프로젝트 분야 우수팀 ‘우리의 우울(이하 우-울)’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동아리 LOOKIE는 사회문제를 개선하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SUNNY와 LOOKIE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을 통해 한자리에 모여 사회혁신을 고민하고 실현해가는 첫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에서 1차를 통과한 팀들은 디자인씽킹 캠프과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라 해도 될 만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쳤는데요. 사회적 기업가를 지망하는 참가자들에게 비즈니스 모델을 정교화할 수 있는 꿈같은 기회였고, 행복나눔재단은 청년의 생각을 바탕으로 봉사와 사회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시도였습니다.
 
 
 

건강한 미래를 밝혀준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8월 24일 금요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SUNNY와 LOOKIE에서 사전 선발된 22개 팀, 대학생 100여 명의 발표가 이어졌는데요. 주제는 신규 자원봉사 모델을 제안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청년 문제의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변화 프로젝트’, 사회문제 해결 사업 모델을 시제품으로 선보이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 총 3개 분야로 구분되었습니다. 페스티벌 현장은 SUNNY와 LOOKIE의 열기로 가득 찼고, 심사위원들은 아이디어의 효과성과 창의성, 지속 가능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저마다 개성 있는 아이디어에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입혀 수상자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 분야의 ‘우수상’ 2팀과 ‘베스트챌린지 상’ 1팀을 합쳐 총 9개 팀이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수상팀과 활동 내용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수상팀과 활동 내용

 
 
열띤 발표를 뒤로하고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에서는 총 6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학가 분리수거 처리 문화 조성, 시각장애 청년을 위한 영화 제작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참신한 아이디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수상작 중 호평을 받은 프로젝트 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분 우수팀 ‘세이프투게더’

자원봉사 프로그램 부분 우수팀 ‘세이프투게더’

 
 
“저희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안전으로부터 소외된 자들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고민 끝에 ‘스스로 대피가 가능하지만 대처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장애인’으로 정하게 된 것이죠.”
 
자원봉사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세이프투게더’는 재난·재해 상황 시 발달장애인들의 대피요령 등을 교육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세이프투게더 팀이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배경에는 발달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학교를 다니지만 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안전교육에서 소외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사건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이프투게더는 프로그램 구성 시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대피실습–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3단계 교육법을 제시했죠. 이러한 맞춤형 프로그램 덕분에 발표 현장에서 발달장애인의 안전권 향상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라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사회변화 프로젝트 분야 우수팀 ‘우리의 우울’ 팀원들(왼쪽)과 상장(오른쪽)

사회변화 프로젝트 분야 우수팀 ‘우리의 우울’ 팀원들(왼쪽)과 상장(오른쪽)

 
 
“많은 20대 청년들이 경험하는 우울감을 해소할 합리적인 방법을 알리고 싶었어요”
 
청년의 우울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우리의 우울(이하 우-울)’ 팀은 사회변화 프로젝트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우-울 팀은 대학상담센터와 연계해 20대 우울증을 케어할 수 있는 감감(感減)시그널이란 프로그램을 제시했는데요. 어두운 방 안에서 또래 상담자와 공감에 기반한 이야기로 우울감을 케어하는 콘셉트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20대의 우울증은 단순히 20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제의 10대는 오늘의 20대가 되었고, 오늘의 20대는 내일의 30대가 될 것입니다. 만약 20대의 우울증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는 사회 전반의 문제로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라며 20대 우울증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덕분에 ‘우-울’팀은 대학과의 연계, 참신한 아이디어 등에서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숙명여자대학교 LOOKIE’ 팀이 여성 굿즈 시제품을 만들어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LOOKIE’ 팀이 여성 굿즈 시제품을 만들어 비즈니스 모델을 설명하고 있다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에서 우수상을 받은 팀은 파일럿 운영을 위해 최대 500만 원의 시드머니를 지원받았으며, 비즈니스 모델의 정교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 교육 지원 혜택도 이어질 계획입니다. 안타깝게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페스티벌에 참가한 모든 참가팀이 파일럿을 실행해볼 수 있도록 운영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멘토링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수상자들
 
 
사회를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젊은 생각으로 가득했던 ‘2018 유스포체인지 페스티벌’. 세상을 바꿀 미래 소셜 이노베이터들의 통찰력과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나누면 커지는 행복의 가치를 만드는 SUNNY와 LOOKIE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며,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실행에 옮겨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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