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에는 국경이 없다! 장학퀴즈 한·중 스타워즈

후원사가 없어 고민하던 ‘장학퀴즈’를 단독 후원하기 시작한 SK. 인재양성에 대한 SK의 철학은 2000년 중국 국경을 넘어, 지금은 ‘SK극지소년강’이란 이름으로 대륙에 방영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 SK의 인재양성 철학을 전파 중인 장학퀴즈와 SK극지소년강, 두 프로그램이 만나 한·중 학생들의 흥미진진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고 해서 살펴봤습니다.
 
 
 

국경을 넘은 인재양성 철학, 장학퀴즈와 SK극지소년강

 
 
EBS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왼쪽)와 중국의 ‘SK극지소년강’(오른쪽)

EBS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왼쪽)와 중국의 ‘SK극지소년강’(오른쪽)

 
 
1973년 SK의 단독 후원으로 시작된 장학퀴즈는 MBC에서 EBS로 옮긴 지금까지 46년째 이어져 온 국내 최장수 TV 프로그램입니다. 70년 남짓한 한국 방송사에서 획기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죠.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나와서 퀴즈를 풀고 상품과 장학금, 해외연수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는 고등학생 퀴즈쇼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처음부터 장학퀴즈의 성공을 확신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등학생 대상 퀴즈 프로그램은 안 될 것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고 후원에 나서는 기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인재양성과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목적으로 SK가 단독 후원에 나서면서 장학퀴즈는 반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인재가 가장 소중한 자원’이라는 SK의 철학은 2000년에 들어서면서 만리장성을 넘어 중국으로 전파됩니다. 북경TV와 함께 ‘SK장웬방’을 제작하게 된 건데요. 중국 청소년 장학 프로그램인 SK장웬방은 주말 고정 프로그램으로 방영되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부터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퀴즈 대항전 ‘SK극지소년강’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황금시간대에 방영되는 SK극지소년강은 단순한 ‘지식 겨루기’ 포맷에서 벗어난 트렌디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대륙의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학퀴즈의 역사
 
지난 9월 7일에는 SK가 후원하는 장학퀴즈와 중국의 SK극지소년강이 드디어 한 무대에서 만났습니다. 장학퀴즈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뽑힌 5명의 학생과 지난해 중국 SK극지소년강 우승팀 5명이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 한·중 스타워즈’ 편 녹화가 진행된 건데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온종일 함께하게 된 한국과 중국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왕슈치엔(왼쪽), 하예진(오른쪽) 학생

왕슈치엔(왼쪽), 하예진(오른쪽) 학생

 
 
“SK극지소년강은 중국에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이 두루 즐겨보는 인기 프로그램이에요. 이번에 한국에서 장학퀴즈 출연자들과 팀을 이뤄 경쟁하게 되었는데요. 합을 잘 맞춰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왕슈치엔
 
“장학퀴즈 한·중 스타워즈 편을 통해 세상에는 멋진 사람이 참 많다는 걸 느꼈어요. 한국뿐 아니라 외국 인재까지 양성하는 SK가 세계적인 기업임을 실감하기도 했고요. 다른 친구들도 이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자신의 능력을 기르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기회를 잡으면 좋겠습니다.” – 하예진
 
 

 
 
 

퀴즈로 가까워지는 한국과 중국

 
 
장학퀴즈 한·중 스타워즈 편 녹화현장
 
 
장학퀴즈 한·중 스타워즈 편은 고정 MC 김일중과 이지애, 그리고 중국에서 온 특별 MC 왕심린이 함께 진행을 맡았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해 나온 학생들인 만큼 퀴즈의 난이도는 상당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양국의 시사, 문화, 스포츠 등을 묻는 ‘객관식 퀴즈’에서는 한국 관련 문제를 중국 친구가, 중국 관련 문제는 한국 친구가 맞혀야 했고요. 이외에도 영어로 문제를 내고 푸는 ‘영어 스피드 퀴즈, 두 사람이 상의해서 하나의 답을 맞히는 ‘협동 주관식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장학퀴즈 한·중 스타워즈 편 촬영현장 스케치
 
 
마지막까지 열띤 승부를 펼쳤던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 한·중 스타워즈 편’.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은 10월 7일 EBS에서 방송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학퀴즈 한·중 스타워즈 편 참가학생 단체사진
 
 
청소년 인재양성이라는 공익적 목적으로 시작해 이제는 반세기 가까이 대한민국 인재를 키우는 요람이 된 장학퀴즈. SK는 이와 더불어 인재양성의 가치를 해외에 전파하고, 한국 기업의 바람직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SK의 노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니까요. 또 다른 반세기가 지나고 세계 무대에 우뚝 선 인재들의 활약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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