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뺀 협력과 공생관계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야”

‘KAIST 사회적기업가 MBA’는 SK와 KAIST 경영대학이 사회적 기업가를 전문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세계 최초의 창업 특화 경영전문 석사 과정입니다. 재학생들은 2년간 KAIST에서 MBA 핵심 경영과목부터 창업 특화 교과목을 수강하며, 미국과 영국 등 사회적 경제 선진국에서 현장 연수 기회를 제공받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혜택으로 사회적 기업가 양성에 큰 힘을 쏟고 있는데요. 지난 12월 4일에는 5기 졸업예정자들과 SK 최태원 회장의 간담회가 열렸다고 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 예정자들
 
 
 

걷는 법을 배웠으니 이제 날아갈 차례

 
12월 4일, KAIST 서울 캠퍼스 경영대학 SE센터 컨퍼런스 룸에서 KAIST 사회적 기업가 MBA 5기 졸업예정자들과 최태원 회장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태원 회장, 최광철 사회공헌위원장, 김태진 행복나래 대표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가 MBA 과정을 이끈 핵심 인사들과 5기 졸업예정자들이 모여 앞으로 만들어 갈 더 나은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였습니다. 졸업예정자들은 최태원 회장과 솔직한 대담을 나누며 지난 2년의 시간을 되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함께 밥 먹고 술 마실 때조차도 동기들과 영감을 주고받았습니다.”
“영국 연수는 정말 큰 힘이 됐어요. 현지 사회적 기업 관계자들의 긍정적 반응 덕에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날 KAIST 사회적 기업가 MBA 5기 졸업예정자들이 그간 겪었던 고뇌와 시행착오 등을 귀담아들으며 그간 겪었던 고뇌의 과정에서 얻는 성숙을 강조하고 격려했습니다. 나아가 “이제 걷는 법을 배웠으니 이제 뛰기도 하고 날기도 해야 한다”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향해가는 사람들의 열정적인 질의응답

 
 
질의응답 중인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예정자들
 
 
최태원 회장과 졸업예정자 간 질의응답 시간은 이날 간담회의 꽃이었습니다. 학생이면서 동시에 사회적 기업을 이끄는 대표이기도 한 졸업예정자들은 앞으로 지녀야 할 자세와 협력모델 등을 화두로 질문을 이어갔는데요. 최태원 회장은 졸업예정자들의 알찬 질문들에 대해 기업가 선배이자 사회적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동지로서 현명하고 힘있는 답을 제시했습니다.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예정자들의 질문리스트와 그것을 보고 고르는 SK그룹 최태원 회장
 
 
특히, 최태원 회장은 이날 답변 중에서 협력과 상생의 가치에 대해 힘주어 말했는데요. 흔히 말하는 시장의 무한경쟁과 약육강식 관점에서 벗어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공생관계하고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래서 KAIST 사회적 기업가 MBA과정에서의 인연과 소통법이 앞으로 다채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졸업생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며 격려의 말도 빼놓지 않았는데요. 이후에도 학생들의 질문 하나에 열정이 묻어나고, 최태원 회장의 말 한마디에 위안이 느껴졌던 간담회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한 번의 마침표는 또 다른 시작점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 기념 행사에서 식전 연설하는 최태원 회장
 
 
한 시간 가량의 간담회를 마치고 재학생들과의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극대화(Maximization)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길 주문했습니다. 또한, 결정과 도전을 앞두고 후회를 걱정하기 보다는 한 발짝씩 나아가며 올바른 변화를 모색하는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하길 응원했습니다.
 
간담회를 마친 학생들은 저마다 이번 간담회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태원 회장과의 질의응답에서 얻은 사회적 가치에 대한 통찰력이 자신들이 만들어갈 일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는 한편, 진정성을 갖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가가 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예정자 인터뷰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5기 졸업예정자들과 최태원회장 단체사진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5기 졸업예정자들은 이제 학교를 떠나 사회에서 그들이 배우고 익힌 것을 바탕으로 한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얻은 용기와 지혜 그리고 영감을 바탕으로 올바른 변화를 모색하는 사회적 기업가로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5기 여러분이 만들어갈 세상을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졸업과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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