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실한 과정이 주는 풍성한 삶

점을 이어 선이 그어지듯, 일상의 순간들은 과정이 되고 과정의 끝에서 우리는 결과를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결과를 맞닥뜨리게 될지 알 수 없더라도, 일단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으로 발걸음을 떼는 일은 중요합니다.
 
특히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일에서든 개인적으로든, 이루고 싶은 크고 작은 목표를 스스로 정하고, 어쩌면 ‘작심삼일’이 될지라도 목표한 일을 일단 과감하게 시작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스갯소리일 수 있지만, 저는 1년 365일을 지내며 ‘작심삼일을 100번 반복하는 것’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믿는 편입니다. 비록 목표에 얼마만큼 닿을지 알 수 없어도, 일단 시작하는 것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경험하는 수많은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은 우리의 삶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상관없이, 좀 더 용기 있게 하고 싶은 일들을 일단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일을 했어야 한다’는 후회를 남기기보다는, 일단 한번 해보고 ‘그 일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크고 작은 반성과 ‘해보니 알겠다’는 성공의 기억들을 더 많이 남기시는 다이나믹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I can't Do 글자가 놓여진 절벽 사이를 뛰어넘는 사람, 절벽 사이로 't가 떨어지고 있다.
 
 

‘내가 몇 살인지는 아무 상관 없더라.
 
남은 시간이 얼마든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가고 싶은 곳을 가면 되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행복했던 모든 순간들을 기억하는 거지.’


 
– 영화 ‘나의 서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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