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친환경을 생각하는 방법

풍력발전 팬과 태양광 패널
 
 
지금 전 지구적인 키워드는 친환경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서 지속가능한 사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가장 쉽게 떠올리는 풍력, 수력, 태양력 외에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업은 생각보다 다양한데요. SK가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 사업을 소개합니다.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 전기차 배터리&수소충전소

 
매연을 배출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는 공해의 주범으로 꼽힙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도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집중 투자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 공장을 세워 세계적인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ES 2019’에서 선보인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왼쪽), 충전 중인 전기차(오른쪽),

‘CES 2019’에서 선보인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모듈(왼쪽), 충전 중인 전기차(오른쪽),
출처: SK이노베이션 블로그

 
 
SK에너지도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확대를 적극 추진 중입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보유한 전국 3,570여 개 주유소를 활용하는 건데요. 2022년까지 수소 경제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기존 LPG·CNG 충전소에 전기차와 수소연료 충전설비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융·복합충전소 형태를 구현할 예정입니다.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는 신재생에너지원, 연료전지

 
친환경 사업에서 신재생에너지를 빼놓을 수는 없는데요. SK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3개의 신재생에너지원에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먼저 공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꼽히는 연료전지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천연가스에서 추출된 수소를 연료로 공급해 대기 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설비인 연료전지는 원료의 고갈 염려도 없고 전기를 생산한 후에도 물밖에 남지 않아서 유해물질 배출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K E&S가 서울 강동 지역에서 개발 중인 39.6MW 용량의 연료전지 발전은 2019년 2분기에 상업 운전을 실시할 예정이고요. SK건설도 중부건설과 함께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세계 최초로 도심 지하에 건설되는 서울 복합화력발전소 내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SK D&D 또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달 미국 제조기업과 ‘에너지 서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풍력과 태양광

 
 
SK D&D가 제주 표선면 가시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

SK D&D가 제주 표선면 가시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

 
 
SK는 2014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건설한 SK D&D 가시리 풍력발전소를 시작으로 풍력발전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가시리 마을 공동목장을 임대해 발전소를 세우고 친환경적으로 운영한 결과, 주민과 기업이 윈윈하는 좋은 사례를 만들었죠. SK D&D가 마을에 임대료를 내고 60만 평을 빌려 풍력발전소를 세우는 한편, 발전기 부지를 제외한 땅은 주민들의 필요에 따라 쓸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덕분에 거대한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주민들이 키우는 소와 말 100여 마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이 탄생했습니다. 여기서 한해 생산되는 전기는 7만8,000MW 정도로 연간 제주도민 2만여 가구가 쓸 분량에 해당하고요. 덕분에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3만 6,000t, 원유 수입량은 1만 6,500t을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SK D&D는 제주 외에도 경북 울진군 현종산에 두 번째 풍력발전소를 짓고 있는데요. 가시리 풍력발전소의 2배 규모로, 완공되면 지역 일대 5만 가구가 쓸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SK E&S는 전남 신안 2개 단지에서 62.7MW 규모의 풍력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원도 평창에서도 조만간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설비 예시 이미지(왼쪽), SK E&S의 신재생 발전설비(오른쪽)

태양광 발전설비 예시 이미지(왼쪽), SK E&S의 신재생 발전설비(오른쪽)
출처: SK E&S 홈페이지

 
 
풍력과 마찬가지로 공해가 발생하지 않는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도 전국에서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K D&D는 2008년 남원 및 신흥 태양광 발전소를 시작으로 영암과 대구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습니다. SK E&S는 2012년 경남 함안에 첫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었고 이후 경남 창원, 전남 광양, 충북 청원, 옥천 등 14개 지역에서 발전설비를 운영 중입니다.
 
환경을 최대한 해치지 않으면서 국토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은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까지 추구하는 SK의 딥체인지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기존 사업에 더욱 다양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게 될 SK 그룹사들의 노력이 모여 명실상부한 미래 에너지 리더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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