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을 넘은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 2019 상하이 포럼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이 만리장성을 넘어 대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 SK 최태원 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구성원들을 만나 행복토크를 진행하고, ‘2019 상하이 포럼’ 기조연설에도 참석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것을 당부한 것입니다.
 
 
 

사회적 가치를 향한 아시아의 도전

 
‘2019 상하이 포럼’이 ‘글로벌 개편 속의 아시아: 도전과 발전,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지난 5월 26일, 중국 상하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가 없다면, 지속가능한 기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상하이 포럼’ 개막식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수잔 셔크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마이클 스펜스 시드니대학교 총장 등 글로벌 정·재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기업과 시민, 단체 등 모두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국의 사회 문제와 기업의 역할

 


 
중국의 사회문제와 기업의 역할을 논의하는 ‘사회적 가치’ 세션도 열렸습니다. 2015년부터 ‘상하이 포럼’은 ‘사회적기업’을 정규 세션으로 만들고 중국 내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써왔는데요. 올해는 주제를 ‘사회적 가치’로 더욱 확장시키고, 마두로 전 포르투갈 장관과 글로벌 기업 ‘바스프(BASF)’, ‘이케아(IKEA)’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사례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넘어 이제는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SK. 진정성 있는 행보로 사회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글로벌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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