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미혼모가 행복할 수 있는 용기를 굽습니다 – ‘용감한 컵케이크’

닭이 문제냐 달걀이 문제냐

진화론적 관점에서는 노른자와 흰자가 힘을 합쳐 병아리가 되는 에너지인 달걀이 먼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론적 관점에서는 달걀을 낳는 닭을 조물주가 먼저 창조한 것이니 닭이 먼저라고 할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업’이라는 조직도 이런 딜레마가 있을 거에요.
 
 

기업: 영리를 얻기 위해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조직체

 
 
기업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간단히 말하자면, ‘어떤 가치를 얻기 위한 조직’이 기업인 셈이죠. 기업은 이를 위해 사람을 고용하고요. 사람들은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대가로 임금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의 정의에 위반되는 조직체가 있습니다. 어떤 가치나 이익을 얻기 위해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고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영리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놓는 조직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는 이러한 조직이 바로 ‘사회적 기업’이랍니다.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스스로 일어나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사회적 기업을 일반 기업과 구분 짓는 특성이죠. SK그룹<‘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를 통해, 세상에 섣불리 발을 내딛지 못한 취약계층들이 당당하게 두 발로 세상 속을 헤쳐나갈 수 있는 도우미가 되고 있답니다. 벌써 5회 대회가 끝나고, 이제 6회를 준비하고 있겠죠?
 
 

미혼모들의 당당한 첫걸음을 위한 발판: 용감한 컵케이크

 
 
지난 5회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팀은 ‘용감한 컵케이크’랍니다. 2009년 SK그룹에서 시작한 ‘SK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1기 출신이자, 자신이 싱글맘인 ‘용감한 컵케이크’ 대표 장지영 씨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안 좋은 시선을 받고 있는 미혼모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해, 자신도 성장하고 자녀도 훌륭하게 키워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내자는 취지로 ‘용감한 컵케이크’를 구상하게 됐답니다. 그러나 정식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사무실 겸 작업실이 반드시 필요해 투자자를 물색하던 중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를 보고 응모했다고 합니다.
 

심사위원들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절실함을 통해 드러나는 서로 간의 경쟁이 만만치 않았지만 ‘미혼모의 자립과 사회 진출’이라는 뚜렷한 미션 덕분에 모든 걸 즐겁게 도전할 수 있었다는 장지영 대표. 상금 3,000만 원으로 꿈에 그리던 작업실을 얻은 것도 기쁘지만,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많은 사회적 기업 구성원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더욱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가 뜻깊었다고 합니다.
 
 

행복 위해 재화/용역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SK와 함께합니다!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를 통해 미혼모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용감한 컵케이크’. 이제는 12월 7일, SK그룹이 주최한 ‘행복나눔 바자회’에 참여할 정도로 기반이 잡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용감한 컵케이크’가 계속 무럭무럭 커 나가 많은 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기회가, 이제 도약을 준비하는 다른 사회적기업들에게는 희망을 다짐할 수 있는 귀감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SK그룹도 ‘용감한 컵케이크’를 비롯한 수많은 사회적기업이 사회에 뿌리내려, 우리 사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모두, 지켜봐 주세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