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상품: 수공예품으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다 ‘크래프트링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가고 싶은 나라로 꼽히는 남미. 지구 반대편에 있어 다른 여행에서 만나기 어려운 천혜의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남미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화려함과 신비함에 가려진 이면이 있습니다.
 
남미 거리를 다니다 보면 구걸을 하거나 수공예품을 파는 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남미의 극심한 빈부 격차에 고통받고 있는 현지 원주민들인데요. 도시와 단절된 삶을 살고 있어 예로부터 내려온 수공예 기술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모습 뒤 또 다른 남미의 모습, 크래프트링크 고귀현 대표는 이 모습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SK 카이스트 사회적기업가 MBA 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경영 지식을 습득하여 크래프트링크라는 사회적기업을 만들었습니다.
 
남미 원주민들의 우수한 수공예 기술을 세상에 알리고 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크래프트링크의 착한 상품! 오늘은 미디어SK 독자 ‘행복한은진’ 님과 함께 크래프트링크의 수공예품 리뷰를 만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남미 원주민들과의 연결, 크래프트링크 LATIN 컬렉션

 
요즘4차 산업혁명의 이야기와 함께 곧 로봇이 사람의 자리를 대신한다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계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꼭 사람의 손을 타야만 하는 일은 구분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는 사람의 손을 통해 만들어지는 개성 있는 핸드 메이드 제품도 포함되겠죠.
 
그래서 오늘 행복한 은진씨가 소개해드릴 리뷰는 요즘 트렌드인 착한소비와 관련된 핸드 메이드 팔찌입니다. 뷰티 블로거인 저는 뷰티 제품과 함께 패션 아이템도 다양하게 만나보게 되는데요. 이 크래프트링크의 팔찌들은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소셜벤처 브랜드인 크래프트링크에서는 직접 사람의 손을 통해 만들어진 유니크한 수공예품들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사회에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틴 컬렉션인 남미 원주민이 만든 팔찌!
 
우리나라와는 지구 정 반대쪽에 자리하고 있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남미. 그래도 작년에 남녀 주인공이 쿠바에서 인연을 맺는 드라마를 본 이후로는 좀 친숙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사실 남미 지역은 현재까지 빈곤문제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주민들은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으며, 크래프트링크가 이 수공예품을 판매하여 남미 원주민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팔찌 판매를 통해 평균 소득이 증가하면 좀 더 양질의 의료나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이는 건강한 사회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시혜적인 복지보다는 이렇게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크래프트링크의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참고로 크래프트링크 팔찌를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은 개별제품을 구입하거나 월 정기 후원을 통해 매달 다양한 수공예품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팔찌는 라틴 컬렉션 중 ROSY라인입니다. 보통 라틴하면 강렬하고 화려한 생감을 떠올리게 되는데 ROSY라인은 제가 사랑하는 핑크 계열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옷들과도 잘 매치되더라고요.
 
함께 동봉된 설명서에 그려진 핑크 이구아나. 이것은 갈라파고스 안에서도 울프 화산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동물이라고 합니다. ROSY라인은 바로 이 핑크 이구아나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팔찌입니다.
 
 


 
ROSY라인의 또 다른 디자인인 실팔찌, 이 2개의 팔찌를 함께 매칭하면 더욱 패셔너블하게 느껴집니다.
 
 
 

 미혼모와의 연결, 크래프트링크 KOREA 컬렉션

 
남미 원주민들의 수공예품으로 시작된 크래프트링크. 하지만 그들은 또 다른 컬렉션을 만들게 됩니다. 2015년, 한국의 유기 영유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롭박스]가 미국 전역에서 5백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했을 때입니다.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 턱없이 부족한 정부의 지원,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많은 아이들이 버려졌지만, 반면에 아이에 대한 책임감으로 함께 살아가겠다고 결심한 미혼모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래프트링크는 이런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고 수공예품을 개발/생산하여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KOREA 컬렉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KOREA 컬렉션 중 하나인 DONG IEE라인. 한국적인 전통 매듭의 디자인이라 곧 다가올 추석 명절에 한복과 함께 착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가족들에게 추석 선물로도 좋을 아이템이네요!
 

 
 
지금까지 크래프트링크의 수공예 팔찌 리뷰를 만나보았는데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예쁜 제품이랍니다. 기존의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다면 크래프트링크의 착한 상품과 함께 하세요!
 
● ‘크래프트링크’ 둘러보기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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