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상품: 반려견과의 안전한 산책을 위한 강아지 인식표, ‘멍랩’

 
 

이제 ‘애완견’이라는 단어보다 ‘반려견’이라는 단어가 익숙할 정도로, 강아지는 우리의 ‘가족’이 됐습니다. 이런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때의 필수요소가 있으니, 바로 산책인데요. 반려견은 산책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견과 산책을 다니면 즐거운 일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 모르는 사람이 반려견이 귀엽다며 함부로 손을 뻗는 일도 많은데요. 얼굴을 붉히지 않으며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반려견과 비반려견의 소통을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 ‘멍랩’은 산책에 도움을 주는 강아지 인식표 옐로우 와펜을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미디어SK 독자 콩제님께서 멍랩의 와펜을 리뷰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저는 3살이 된 시베리아허스키 ‘단지’와 함께 사는 ‘콩제’라고 합니다. 저는 단지와 많은 곳을 다닙니다. 올해에는 미국에도 함께 다녀왔는데요. 단지와 산책하다 보면 지나가시는 분들이 종종 단지가 귀엽다며 다가와서 만지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지를 무서워하지 않고 귀여워한다는 것 자체가 참 감사하고 기분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단지에게는 그 터치가 마냥 기분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단지는 덩치는 크지만 겁이 많아서 작은 소리에도 잘 놀라고, 낯선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놀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단지는 덩치가 큰 남성분들에 대한 겁이 더 많아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단지처럼 겁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저처럼 고민이 많은 견주를 위한 멍랩의 옐로와펜 강아지 인식표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반 와펜보다 사이즈가 큰 옐로와펜 대형 NO 강아지 인식표(출처: 멍랩)

 
 
요즘 펫티켓(Pettiquette, 공공장소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예의, 반려동물과의 산책 시 목줄과 인식표, 배변봉투 등을 지참하는 행위 등) 문화가 과거에 비해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이지만,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비반려인들은 아직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멍랩에서는 ‘옐로우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다양한 이유로 다른 이와의 접촉을 꺼리는 반려견의 목줄에 노란 리본을 달아주어 사람들에게 반려견에 대한 접촉을 피해달라는 뜻을 전하는 캠페인입니다.

 

저도 강아지들도 사람의 손길을 마냥 좋아하지 않고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우리나라에도 성숙한 펫티켓 문화가 자리 잡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옐로와펜을 구입했습니다.

 
 

대형NO 터치 강아지, 간식금지 와펜을 단 단지의 목줄

 
 

저는 다양한 와펜들 중 NO터치와 간식금지 와펜을 선택했습니다. 많은 와펜들 중 NO터치와 간식금지 와펜, 이 두 가지를 선택한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 단지는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흠칫하며 뒷걸음질을 치기도 하고, 때론 하울링을 하거나 짖기도 합니다. 이때 다가오신 분이 되려 놀라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두 번째로 겁이 많은 단지에게 친근해지고자 간식을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단지가 받아먹을 경우도 있지만, 간혹 간식까지 먹지 않을 정도로 피할 때도 많아요. 이럴 때는 간식을 주신 분의 손이 무안해지시는 경우가 많아, 때로는 제가 죄송할 때도 있답니다.

 

또 저는 단지의 간식을 직접 만드는 타입인데요. 언젠가 단지가 기성품 간식을 섭취한 후 배탈이 나서 큰 고생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저도 다른 분들께서 주시는 간식을 피하게 되고, 제가 만든 간식만 먹이려고 하기 때문이랍니다.

 
 

밸크로로 제작된 옐로와펜

 
 

와펜의 접착 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와펜이 밸크로(찍찍이)로 제작되어, 와펜 사이에 리드줄을 넣고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준비 끝! 대형 와펜이기에 눈에 잘 보일뿐더러, 사용도 편리했습니다.

 
 

옐로와펜을 사용하여 더 편안한 산책을 즐기는 단지

 
 

멍랩의 옐로와펜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마침 산책 중 멀리서 한 커플이 단지를 보고 너무 예쁘다며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NO터치’ 와펜을 보고는 ‘강아지 만지지 말래’라고 말하면서 지나가시더라고요. 매번 만지려고 다가오시는 분들이 계시면 슬쩍 줄을 제 옆으로 당기곤 했는데, 와펜 덕분에 너무 편하게 산책을 했어요.

 
 

분홍색 스카프와도 무척 잘 어울리는 옐로와펜

 
 

멍랩의 옐로와펜은 직관적인 노란색 배경과 그림으로 제작되어 있어요. 그래서 펫티켓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잘 알아볼 수 있답니다. 또 제가 구입한 ‘대형’ 와펜은 단지에게도 딱 맞는 사이즈여서 더 좋았습니다.

 
 

강아지 성향에 맞추어 구입하면 좋을 멍랩의 옐로와펜

 
 

저는 단지의 성향 때문에 ‘NO터치’와 ‘간식 금지’ 와펜을 구입했는데요. 이와 반대로 ‘친구조아(친구를 좋아해요)’, ‘YES(사람을 좋아해요)’ 등의 와펜도 있으니, 아이의 성격에 맞추어 와펜을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제 멍랩의 옐로와펜 사용하시어 더 편하고 즐거운 산책을 즐겨보세요!

 

 
 

멍랩의 옐로와펜을 사용했더니 이렇게 산책이 편리해졌습니다. 콩제 님도, 단지도 평소보다 더 즐거운 산책을 했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산책으로 고민이 있으셨다면 더는 걱정하지 마시고 멍랩을 방문해보세요. 멍랩의 옐로와펜과 함께라면 독자 여러분의 반려동물과도 더 행복한 산책을 즐기실 수 있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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