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발견] 빌딩 촬영 노하우 with SK

 
 

사진에서 행복을 발견한 낭만배군님의 이야기,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오늘은 낭만배군님이 사진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특별한 촬영을 해보려고 합니다. SK의 다양한 관계사가 있는 서린빌딩과 SK T타워가 있는 종로, 을지로 일대는 여러 빌딩들이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멋지게 촬영하기는 어려운 도심 속 빌딩 풍경, 낭만배군님이 알려주는 빌딩 촬영 노하우를 통해 함께 배워보아요.

 
 
 

Tip 1. 구도가 어렵다면 격자선을 활용하라!

사진을 찍기 위해서 반드시 카메라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물론 카메라가 있다면 좀 더 전문적인 촬영을 할 수 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별도로 들고 다녀야 하는 카메라보다 스마트폰에 있는 카메라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사진의 기본은 구도이다. 사진을 가로 또는 세로로 찍느냐, 프레임 내 피사체를 어디에 배치하느냐 등이 모두 구도에 해당하는데 이 구도의 차이로 같은 장소에서 촬영해도 180도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사진 초보라면 구도를 잡을 때 격자선(안내선)을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기능 또는 별도 사진 어플을 사용하면 격자선을 활용할 수 있다. 가로와 세로 각각 3등분하는 3분할 구도의 격자선에 피사체를 배치해보며 원하는 구도를 찾으면 된다.

 

또한 격자선은 수평을 맞춰 촬영하기에 유용하다. 특히 건물 촬영 시 수평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기울어진 건물의 모습을 담는 경우가 많은데 격자선을 활용하면 수평 맞추기가 수월해진다. 또 하나의 Tip으로, 라이트룸(LightRoom) 모바일 어플은 수평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위 카메라 화면 내 노란색 선이 수평계인데 진동으로 수평이 맞았음을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손쉽게 수평을 맞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Tip 2. 빌딩을 웅장하게 담고 싶다면 세로구도 & 로우앵글로 잡아라!

 

 

자, 이제 본격적으로 빌딩 촬영 시작! SK 서린빌딩과 SK T타워 주변은 여러 빌딩들로 둘러 쌓여 있다. 전형적인 도심의 빌딩 풍경이다. 이런 빌딩을 더욱 웅장하게 담고 싶다면 세로 구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세로로 긴 빌딩은 가로 구도보다 세로 구도로 담았을 때 그 높이가 더욱 잘 표현된다.

 

그리고 이러한 높이감을 한층 UP시켜주는 것은 바로 로우 앵글이다. 로우 앵글은 낮은 위치에서 피사체를 위에 둔 구도로 촬영하는 기법으로 빌딩의 웅장함을 표현할 수 있다.

 
 
 

Tip 3. 클로즈 업으로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라!

 

빌딩을 꼭 프레임 내에 담아야만 한다는 생각은 No~ 조금 다른 방법으로 빌딩을 표현해보자. 빌딩을 클로즈 업하여 빌딩의 전체가 아닌 일부만 프레임에 담아본다. 이렇게 일부만 보이는 사진은 어느 빌딩일까? 전체 모습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을 줄 수 있다.

 
 

 
 

마치 기하학적 패턴과 같은 이 사진은 무엇일까?
정답은 SK 서린빌딩을 클로즈 업하여 창문만 담은 사진이다. 평범한 빌딩 사진이지만 마치 퀴즈 이미지처럼 재미를 이끌 수 있다.

 

SK T타워도 빌딩의 일부만 클로즈 업하여 담아보았다. 빌딩 내에 있는 계단, 빼곡한 창문, 창문 사이로 보이는 사무실의 풍경 등 빌딩을 향한 새로운 시선을 담을 수 있다.

 
 
 

Tip 4. 빌딩 주변 오브제를 활용하라!

지금까지는 빌딩만 프레임에 담아 촬영했는데 이번에는 빌딩 혼자 외롭지 않게 주변 오브제를 활용해보겠다.

 

두 사진 모두 같은 위치에서 촬영했지만 ‘버스’의 유무로 다른 느낌을 준다.

이 빌딩이 어느 빌딩인지를 알려주는 현판과 함께 촬영하는 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주변 환경을 활용하는 것이다. SK서린빌딩 뒷편에는 청계천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므로 청계천과 빌딩을 한 프레임 내에 담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현재는 겨울이라 청계천 주변의 나뭇가지들이 앙상하지만 여름이 되면 초록 잎 가득한 나무들과 함께 더 멋진 빌딩 사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Tip 5. 항공샷으로 여러 빌딩들을 한 프레임 내 담아라!

 

여러 빌딩들을 한 프레임 내에 담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 항공샷으로 촬영해야 한다. 종로, 을지로 일대에서 항공샷을 촬영하기에 좋은 포인트는 바로 세운상가이다. 세운상가 9층에 위치한 옥상 전망대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서울 전경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세운 전망대]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59 9층
– 평일~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7시 /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멀리 있지만 한눈에 보이는 SK T타워의 모습! 숨은 그림 찾기의 재미를 담은 사진도 촬영해볼 수도 있다.

 
 

사진을 잘 찍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위와 같이 촬영 노하우를 배웠다 해도 직접 찍어보지 않으면 습득하지 못한다. 그 누구도 사진을 못 찍는 사람은 없다. 못 찍는 게 아니라 익숙하지 못한 것이다.

 

익숙해지는 방법은 자주 찍는 것이다. 매일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해보라. 평범한 일상의 사진이 어느새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낭만배군님의 사진 이야기를 보니 오늘부터 한 컷, 두 컷 사진을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을 통해 쉽게 잊혀질 날들 중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날들도 있을 테니까요. 일상을 통해 발견한 행복 이야기,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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