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은 길에서 이룬 ‘SK 기술 독립’

 

대한민국에서 열정과 패기로 뭉쳐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SK. 이제 각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며 SK의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에서 이룬 SK 기술 독립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Biz. Deep Change’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로 ‘기술애국’ 실현

 

전기차와 스마트폰 배터리 등에 들어가는 LiBS(리튬이온전지 분리막)은 전지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위치해 폭발•발화와 같은 이상작동을 막는 등 전지 안전성과 성능을 좌우하는 소재입니다.

 

SK이노베이션 증평공장 LIBS(리튬이온전지분리막) 생산 모습

 

일본 기업들이 글로벌 분리막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2003년, SK이노베이션은 LiBS TF를 구성했습니다. TF 구성원들은 수천 번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열정과 패기로 개발에 몰입했는데요. 그 결과 국내 최초이자 세계 3번째로 LiBS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글로벌 고객사와 손잡고 SK LiBS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후발 주자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 우뚝 선 SK이노베이션. 자체 소재 개발로 세계 시장에 한국 기술력을 입증하며 ‘기술 애국’을 실현했습니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 혁신’

CDMA부터 5G까지 통신 강국의 초석을 닦다
 
SK텔레콤의 세계 최초 CDMA(코드 분할 다중 접속 방식) 상용화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어떤 한국 기업도 경험이 없던 상황이었는데요. 그럼에도 CDMA 상용화에 성공했고, 3G, LTE에 이어 세계 최초 5G 상용화까지 우리 기술로 완성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ICT 리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LTE-5G 장비 • 주파수 연동 결과를 측정하고 있는 SK텔레콤 5G 연구원들의 모습

 

SK텔레콤은 5G 표준 완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기업에 5G 기술을 수출하며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 예로 독일, 미국, 영국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최대 통신기업 ‘도이치텔레콤’과 5G 관련 글로벌 협약을 체결하고, 필리핀 통신사업자 나우 코퍼레이 및 나우 텔레콤과 5G 파트너십을 체결해 5G 주요 기술과 운용 인프라 노하우를 전수했는데요. 또 괌∙사이판 통신사업자 ‘IT&E’에도 우리의 5G DNA를 전파하며 글로벌 5G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기술 우위’

지속적 투자와 기술 개발의 결실
 
과거 반도체 후발주자로, 미국과 일본 반도체회사와의 기술 협력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한 SK하이닉스는 빠르게 기술력 차이를 좁혀나가며 자체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128단 1Tb 4D 낸드 기반의 솔루션 제품들. 위에서부터 16TB E1.L eSSD, 2TB cSSD, 1TB UFS 3.1

 

SK하이닉스는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기술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제품 개발과 양산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고 적층이자 최고 용량을 구현한 128단 1Tb TLC 4D 낸드플래시를 선보였으며 올해에는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합니다. 36단, 48단, 72단, 96단 그리고 128단에 이르기까지 거듭되는 기술혁신은 SK하이닉스의 성장 동인이 되어왔으며 앞으로도 그 기록은 계속될 것입니다.
 
 
 

SK케미칼의 ‘소재 독립’

친환경공정의 무염소 PPS 생산
 
SK케미칼은 일본 기업들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국내 시장을 70%나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먼저, 철보다 가볍고 단단해 자동차, 전자, 항공 우주 등 전 산업에 걸쳐 폭넓게 사용돼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의 일종인 ‘무(無) 염소 PPS’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주목 받았지요. 이는 자동차 업계에서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램프 안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PPS소재가 적용된 전자부품용 커넥터와 PCT소재가 적용된 자동차용 필름형 케이블

 

한편, 일본이 국내시장 90%를 독점한 폴리에틸렌 나프탈레이트(PEN)를 대체할 소재로는 ‘폴리사이클로 헥실렌 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PCT)’가 꼽히는데요. SK케미칼은 SKC와 협력을 통해, PCT로 만든 고부가가치 필름을 상용화했습니다. PCT 필름은 자동차 연비 개선으로 이어지는 ‘케이블 경량화’를 이끌어낸 핵심소재로서, 향후 전기차•모빌리티 소재 사업에 힘을 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의 K바이오 ‘뚝심의 R&D’

기술 수출국으로 재 탄생
 
1993년 첫 삽을 뜬 이래 27년간 묵묵히 투자해온 SK의 신약개발 사업. 그로 인해 이제는 세계 시장에 당당히 제품을 판매하는 기술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지난해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식품의약품의 품목 허가를 받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수면장애치료 신약 솔리암페톨도 유럽의약품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4년 사노피파스퇴르와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을 공동 개발한 바 있는데요. 이처럼 우리의 바이오 혁신 기술은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짐과 동시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 SK 브랜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관계사에서 일군 SK의 기술 독립 이야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할 SK의 활동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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