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라는 이름으로 행복을 지키는 일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 헬렌 켈러 –

 
 

지금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함께하지 않는 것을 다 함께 이루어 가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서 지혜롭고 위트 있는 문화도 탄생했습니다. 악수를 하는 대신 눈 인사를 하고, 원격 회의에 참여하며, 영상 통화 너머의 친구와 파티를 즐깁니다. 힘들수록 재치와 우아함을 잊지 않는 모습으로 서로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장시간의 보호구 착용으로 반창고 투성이 된 의료진의 얼굴. 스스로를 철저히 자가격리하고 38페이지나 되는 증상 기록을 작성한 시민.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수많은 사람들. 서로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도 함께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함께라는 이름은 우리의 행복을 지키는 멋진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아주 조금만 더 힘을 내어 각자의 자리를 지켜주세요. 모두가 함께할 내일이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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