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안방 1열에 울려 퍼진 투혼 SK!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린 야구이지만 아쉽게도 이번 시즌은 무관중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야구 경기와 선수들의 모습을 직접 보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을 SK와이번스 팬 여러분들을 위해 미디어SK가 SK행복드림구장을 찾았습니다.

 
 
 

“따로 또 같이, 무관중이지만 괜찮아!”

 

 

지난 7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와 시즌 두 번째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날 경기는 함께 자리하지 못한 야구팬들의 함성 대신 힘찬 북소리로 시작됐습니다.

 
 

 

텅 빈 야구장 풍경이 낯설게 느껴진 것도 잠시, 평소와 다름없이 응원단상에 선 응원단들의 모습에 선수들의 얼굴에도 반가운 미소가 번졌습니다.

 
 

 

최근 SK와이번스 구단은 무관중 경기에도 불구하고 응원단을 계속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요. 경기를 진행하지 못해 수입이 끊긴 응원단 관계자들과 상생을 추구하는 한편, 선수들과 TV를 시청하는 팬들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단, 예방을 위해 응원단은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고 응원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SK와이번스 응원단 관계자는 “다소 침체되어 있던 응원단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 SK와이번스 구단의 통 큰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팬들과 직접 마주 보며 소통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응원단의 힘찬 응원과 함께 팬 여러분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마치 실제 경기장을 찾은 듯 집에서 응원복을 갖춰 입고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타났습니다. 현장에서 응원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마음이 경기장까지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이런 팬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응원단은 응원단상뿐만 아니라 관중석에서도 열띤 응원을 이어갔습니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경쾌한 율동과 열정적인 응원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은 물론, 안방 1열 팬들과 소통도 활발히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중계 화면을 통해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무관중 응원’의 신기원을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야구팬 여러분,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무관중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야구팬들의 열정과 온라인 응원전이라는 보기 드문 진풍경에 외신들의 관심도 대단했는데요. 그라운드 내 전광판에 등장한 수많은 팬의 개성 만점 응원 모습부터 개막전에서 무관중을 재치 있게 표현한 야채 ‘무’ 캐릭터 현수막까지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개막이 무기한 연기된 미국과 일본에서는 KBO 경기 중계권을 사들여 실시간 중계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K방역에 이어 K야구를 전 세계로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전화위복인 셈이죠.

 
 

 

 

“팬 여러분,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이렇게 야구계도 야구팬들도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경기장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때까지 안방 1열 응원전 사수하면서 생활 방역과 건강관리에 힘쓰기, 약속해 주실 수 있겠지요? 탁 트인 경기장에서 SK와이번스 팬들과 다시 만날 그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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