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에는 ‘이것’까지 있다!
하이지니어 이은호 & 이준호 TL

 
 

최근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꺼내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SK하이닉스의 ‘굿즈(goods)’인데요. 하이지니어(SK하이닉스 구성원 닉네임)가 그려진 소주잔, 반도체 북마크, 그리고 웨이퍼 무늬의 손거울까지. SK하이닉스는 최근 개성 넘치는 굿즈를 출시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굿즈를 기획한 이준호 TL과 이은호 TL을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최첨단 ICT 기업의 Identity를 위하여!

 

대부분의 회사 기념품은 기성 제품에 회사 로고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제작되는데요. SK하이닉스는 기성 제품으로는 자사의 상징성과 Identity를 나타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딱딱한 제조사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최첨단 ICT 기업에 어울리는 기념품을 만들고자 SK하이닉스만의 특별한 굿즈를 기획했습니다.

 

사내 굿즈 POP UP 스토어 (출처: SK하이닉스 뉴스룸)

 

해당 굿즈는 기업문화에서 Space Design을 담당하는 이준호 TL과 이은호 TL이 담당하고 있는데요. 이준호 TL은 굿즈 제작에 많은 도움을 준 김희영 TL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SK하이닉스 굿즈는 ‘HYNIX’의 사명 이니셜을 활용해 5가지 컬렉션, 총 77개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굿즈의 종류는 일상에서 자주 쓰는 노트와 머그컵은 물론 하이지니어가 그려진 아크릴 마그넷, 그리고 반도체 회로가 포인트인 회로 텀블러 등 다양합니다. 그 안에는 기업의 Identity와 지향점, 그리고 SK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 등 다양한 메시를 담아 제작했습니다.

 

이천 도예 공방과 협업한 굿즈들 (출처: SK하이닉스 뉴스룸)

 

그중 사회적 가치는 다섯 가지 컬렉션 중 ‘X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X 컬렉션의 머그잔, 자기 세트 등은 이천시 도자기 공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SK하이닉스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준호 TL은 사회적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빼놓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굿즈에 대해 설명 중인 이준호 TL

 
“자폐인이 디자이너로 자립하도록 돕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는 3단 우산, 에코백 등의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우리 회사의 굿즈에 더 큰 의미를 담을 수 있어서 기획하는 단계에서도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내 손 안의 반도체, SK하이닉스 굿즈

 

굿즈는 초기 기획 당시, 대외 기념품으로 준비하여 별도의 판매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이 굿즈를 구매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아 사내에 단기간만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하는데요.

 

SK하이닉스 사내에 설치됐던 굿즈 팝업 스토어(출처: SK하이닉스 뉴스룸)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은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사내 상설 매장 오픈으로 이어졌으며, 굿즈의 종류도 늘어 현재는 총 19개의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준호 TL과 이은호 TL은 이렇게 상설 매장까지 열게 된 것은 모두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굿즈에 대한 좋은 반응을 볼 때면 기업문화 담당자로서 뿌듯하다는 이은호 TL

 

이준호 TL은 “신규 사업을 하면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인데 굿즈는 사내 커뮤니티에도 긍정적 의견이 대부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은호 TL도 “구성원분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굿즈 사진을 올리고 ‘우리 회사 최고!’라고 적은 글을 볼 때면 기업문화 담당자로서 무척 뿌듯하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준호 TL(왼쪽) / 판매율 1위를 자랑하는 하이지니어 소주잔 세트 (오른쪽, 출처: SK하이닉스 뉴스룸)

 

그렇다면 굿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하이지니어 소주잔 세트’입니다. 이 소주잔 세트는 무려 물량이 조기 소진될 만큼 인기가 높았다고 하네요. 이준호 TL도 집에서 애용할 만큼 애착이 간다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행복문 마그넷과 반도체 북마크(왼쪽, 출처: SK하이닉스 뉴스룸) / 이은호 TL(오른쪽)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었던 제품은 마그넷 북마크입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SK하이닉스의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쉽게 볼 수 없는 디자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은호 TL은 “구성원들은 굿즈에 SK하이닉스의 특징이 드러날수록 좋아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은호 TL도 굿즈 중에서 SK하이닉스의 상징 건물을 이용한 행복문(정문) 마그넷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굿즈, 더 많은 기쁨을 담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가족들을 위한 굿즈도 제작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올해는 여러 가지 이슈로 행사를 열 수 없는 대신 어린이날 굿즈 Kit를 구성하여 구성원의 자녀들에게 전달했습니다.

 

2020 어린이날 굿즈 Kit (출처: SK하이닉스 뉴스룸)

 

어린이날 굿즈 Kit는 연필, 자, 노트, 하이지니어 배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Kit를 자녀에게 준 이준호 TL은 “이번 기회에 아이들에게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릴 수 있어 뿌듯했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SK하이닉스는 신입사원 WELCOME Kit, 고객사와 협력사를 위한 Golf Kit 등 다양한 Kit를 구성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펜, 텀블러, 마그넷 등 물건은 작지만 그 안에 들어 있는 SK하이닉스에 대한 자부심은 거대합니다. 이준호 & 이은호 TL은 ‘SK하이닉스 굿즈는 기업홍보를 위한 대외용 기념품이라기보다 만든 사람도, 사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고 행복한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두 사람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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