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과 소비자의 상생을 돕다! ‘농사펀드’

 
 

최근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농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농민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우리 농산물을 소비하는 것이겠죠.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농민과 함께 소비자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농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소셜벤처 ‘농사펀드’를 소개합니다.

 
 
 

농부의 고민은 덜고, 소비자의 만족도는 높이는 플랫폼 ‘농사펀드’

 

이전부터 농촌 마을을 컨설팅하고, 과일과 채소의 유통 관련 업무를 하던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는 자연스럽게 농부와 만날 일이 많았습니다. 농부들과 이야기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며 즐거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금전 문제없이, 자신의 철학과 신념대로 농사를 짓고 싶다는 농부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면 농부들은 걱정 없이 일할 수 있고, 소비자는 농부가 정성 들여 키운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농부가 별다른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우리를 위한 일과 같습니다.”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와 농사펀드를 이용하는 농민 (출처: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는 농민들이 겪는 영농자금 마련 혹은 판로 문제 등이 친환경적인 먹거리를 재배하지 못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종범 대표가 생각한 해결방법은 바로 ‘크라우드 펀딩’이었습니다. 소비자는 투자자가 되어 농부에게 투자하고, 신선하고 맛있는 농산물로 돌려받습니다. 농부는 투자금을 바탕으로 농사를 짓기에 금전의 압박에서 벗어나 농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출처: 농사펀드)

 

농부들에게는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박종범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함께 도우며 사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예부터 농촌에서는 두레와 품앗이를 통해 서로를 도왔는데요. 농촌 크라우드 펀딩도 소비자와 농부가 서로 돕는다는 기본 개념이 같다는 것입니다. 이를 농부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해 농부들의 참여를 높였습니다.

 
 
 

제철 먹거리를, 가장 좋을 때, 걱정 없이!

 

펀딩을 원하는 농부는 농사펀드에 영농계획서를 제출합니다. 이때 특이한 점은 계획서에 농사 짓는 작물과 농사 규모 외에도 ‘농민이 원칙으로 삼고 있는 한가지’를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농사펀드가 농부들을 선정하는 기준도 뚜렷합니다. 국내에서 직접 농사짓는 농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농부, 아이들에게 안전한 가공식품을 만드는 농부, 그리고 동물들이 자라는 환경을 관리하는 농부만 펀딩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농부가 별다른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농사펀드의 핵심가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복숭아의 산지를 안내하는 농사펀드의 페이지 (출처: 농사펀드)

 

농가가 정해지면 농사펀드은 직접 현장을 방문합니다. 농부가 가진 소신은 무엇인지, 생산물이 자라는 산지는 어떤 특성이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소비자에게 안내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투자할 농산물을 선정합니다.

 

농가 출장의 하루 브이로그(출처: 농사펀드 유튜브)

 

농부들은 펀딩을 통해 판매처와 농산물의 가격이 정해져 있는 상태로 농사를 짓기에 추후 농산물의 가격 폭락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유통 단계가 없기 때문에 농부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습니다.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철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2~3개월 전에 예약하여 제철에 맞는 제품을 받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계절에 상관없는 일상 제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즉 농사펀드에서는 ‘제철’, ‘일상’ 이렇게 두 가지 방법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 방식을 통해 소비자는 건강하고 맛 좋은 먹거리를 우리의 식탁에 올릴 수 있습니다.

 
 
 

감사의 마음이 연결되는 플랫폼

 

(출처: 농사펀드)

 

농사펀드는 단순한 펀드를 넘어, 농부와 소비자가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연결되는 세상을 꿈꿉니다. 농부는 소비자의 응원을 통해 신념을 지키며 일할 수 있기에 고마운 마음으로 농산물을 키웁니다. 또 소비자는 ‘농부’에 대해 단순한 생산자가 아닌, 내가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농사펀드는 농촌과 도시의 상생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인정받아 작년에 사회성과인센티브(SPC, Social Progress Credit)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제1회 농사펀드 교류회(출처: 농사펀드)

 

농사펀드는 지난달 농사펀드의 농부들과의 교류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농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농사펀드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농민들의 고민을 해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사펀드. 이들이 함께한다면 농부는 소비자 덕분에, 소비자는 농부 덕분에 행복한 세상이 올 것입니다.

 
 
지금 SK 페이스북에서 추첨을 통해 농사펀드에서 판매하는 영주사과즙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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