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SOVAC :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위하여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플랫폼 ‘소셜밸류커넥트(Social Value Connect, 이하 SOVAC)’가 돌아왔습니다! SOVAC 2021의 전체 주제는 ‘넥스트노멀(Next Normal) 시대 위기극복을 위한 도전: 연결에서 임팩트(Impact)로’이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월 1회 유튜브 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올해의 첫 번째 SOVAC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을 소개해드립니다!

 
 
 

Monthly SOVAC : 유 퀴즈 온 더 플라스틱

 

 

2021년의 첫 번째 SOVAC에서는 플라스틱 문제에 집중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음식 배달과 택배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회용 쓰레기 배출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죠. 하지만 플라스틱 물질 재활용 비율은 3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SOVAC에서는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전문가들과 대화를 나눠보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폐플라스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가장 먼저 먼저, 유 퀴즈 온 더 플라스틱의 진행자를 소개합니다! 바로 신아영 아나운서와 쓰박(쓰레기 박사)라 불린다는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 홍수열 소장입니다이후 본격적으로 유 퀴즈 온 더 플라스틱에 함께 하실 첫 번째 손님이 등장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

 

 

첫 번째 게스트는 에코맘 코리아의 하지원 대표입니다. 에코맘 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에코리더를 키우고, 우리 생활 습관을 에코라이프 문화로 만드는 활동을 펼치는 기업입니다. 이날은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홍수열 소장은 ‘우리가 섭취하는 플라스틱의 양은 일주일에 5g’라고 하며, 이는 신용카드 한 장에 해당하는 분량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만큼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의 일상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만 노력하면 됩니다. 첫째, ‘되도록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것’, 둘째, ‘만약 사용했다면 분리배출을 제대로 해서 플라스틱의 재활용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연구합니다”
테코플러스 유수연 대표

 

 

다음으로는 테크플러스 유수연 대표가 등장했는데요. ‘테코플러스’는 자연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플라스틱과 혼합하여, 폐기했을 때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는 ‘식물 플라스틱’으로 주목 받는 신소재이기도 합니다.

 

 

최근 재활용이 되지 않는 플라스틱 문제가 부상하면서 테코플러스는 이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아직 기존 플라스틱보다 아직은 3~5배가량 가격이 높습니다. 하지만 테코플러스의 식물 플라스틱은 기존 플라스틱과 비슷하거나 10% 내외의 차이만 납니다. 기업과 소비자가 친환경 플라스틱을 선호한다면 그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을 것이란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페트병 16개로 패션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플리츠마마 서강희 이사

 

 

그 후엔 페트병 16개로 패션 가방을 만드는 기업인 플리츠마마의 서강희 이사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플리츠마마에서는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을 잘게 쪼개서 재가공하여 만든 폴리에스터 원사를 이용해 가방을 제작합니다. 예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처음 폐플라스틱 페트병으로 원사를 만들었을 때, 국내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플라스틱 페트병이 드물어 외국에서 수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제주도에서 페트병의 에코 라벨 변경 및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진행하여 폐플라스틱 페트병을 수급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12월부터는 전국적으로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 분리배출이 의무화됐는데요. 우리가 이를 제대로 지키기만 한다면 섬유를 뽑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입하는 일은 사라질 것입니다.

 
 
 

“생산한 만큼 책임지고 재활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SK종합화학 Green Biz. 추진그룹 이종혁 담당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우리의 삶에서 플라스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플라스틱 사용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면 이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SK종합화학은 2020년 말 Green Biz. 추진그룹을 신설했습니다. 현재 생산과정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Reduce’, 생분해성 소재를 개발하는 ‘Replace’, 재생수지를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Recycle’이라는 3R 전략을 바탕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SK종합화학은 국내 최초로 기업 주도로 민관학이 참여하는 친환경 패키징 포럼을 열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는 환경부와 포장학회, 식품산업협회, 유통물류협회 등 64개 업체의 170여 명이 참여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SK종합화학은 재활용이 어려운 복합재질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Chemical Recycling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종혁 담당은 “플라스틱 생산 업계도 단순하게 제품을 만들어서 이윤을 창출하겠다는 기존 경영철학에서 벗어나 내가 만든 제품이 어떻게 소비되고 폐기되는지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고 책임지는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쓰레기 분리배출 완벽 습득!

 

 

지금까지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혹시 이야기 속에서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바로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서는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직도 페트병을 버릴 때 비닐을 뜯고 버리지 않는다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래의 영상을 끝까지 봐주세요. 광희가 쓰레기 분리배출법을 쉽고 간단하게 알려드립니다!

 

 

올해의 첫 번째 SOVAC에서는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폐플라스틱 문제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분리배출이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 플라스틱 재활용’을 실천하여 우리 모두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SOVAC은 매월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SOVAC 홈페이지(https://socialvalueconnect.com/) 가입 후 알림 신청하면 다양한 활동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플라스틱이 재미있었다면, 다음 달에 진행될 SOVAC도 함께 해주세요!

 
 

 
 

● ‘SOVAC 홈페이지’ 바로 가기 ▶ Click!
● ‘SOVAC 유튜브’ 바로 가기 ▶ Click!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