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SK건설 허재경 프로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을 정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TV에 나온 인물이 멋져서, 특정 목표를 이루고 싶어서, 혹은 가족의 영향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지난 2019년에 SK건설에 입사한 허재경 프로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건축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SK건설에서 그 꿈을 이룬 허재경 프로를 만나보았습니다.

 
 
 

나의 꿈, SK건설에서 활짝 펴다

 

허재경 프로는 에코 스페이스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루원시티 SK Leaders’ VIEW 프로젝트의 건축공사팀에 속해 있습니다. SK건설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건축 공사 PJT 현장 중에서 한 곳에 배치받아, 공사가 도면대로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관리감독하는 일인데요. 허재경 프로는 현장에 나가기 전, 안전모와 안전화를 신을 때마다 행복하다고 전합니다. 바로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 입문과정에서 받은 사원증과 노트 등

 

“아버지께서 건설업에 종사하고 계세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 어깨 너머로 도면 보는 걸 좋아했죠. 자연스럽게 대학교도 건축공학과로 진학했고, 현장에 나가 시공 업무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됐습니다.”

 

목표를 정한 허재경 프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세웠습니다. 바로 SK건설을 더 자세히 알고자 SK건설의 한 현장에서 1년 정도 계약직으로 근무한 것입니다. 건설에 필요한 서류를 관리하는 공무의 보조를 했습니다.  허재경 프로는 그 경험으로 SK건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알 수 있었고, 업무 분위기를 익히고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그 덕분에 2019년도 신입사원이 되어 현장에 배치받았을 때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일하며 최고의 결과물이 모여 이룬 SK건설

 

SK구성원이 된 허재경 프로의 하루는 무척 분주합니다. 오전에는 현장에서 당일 진행되는 공정 및 업무 진행 상황을 확인합니다. 점심시간 이후에는 다시 현장에 나가 업무를 확인하고, 2시 30분부터 30분간 명일 작업 사전 미팅을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의가 끝나면 다시 검측 및 세대 체크를 진행하고, 필요에 따라 사무실에서 도면 검토 또는 서류 업무를 합니다. 이렇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허재경 프로는 SK구성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업무를 보는 허재경 프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SK의 기업문화를 느낄 때마다 ‘SK건설에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SK건설은 글로벌 뉴딜 정책에 동참하며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런 행보에 함께 하는 SK건설 구성원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러워요.”

 

허재경 프로는 SK건설을 ‘따로 또 같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각자의 위치에서 일하면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그 결과물이 다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시키고, 그 프로젝트들이 모여 SK건설을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꿈은 ‘신뢰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인재’가 되는 것

 

SK건설에 관심이 있는 분 중 허재경 프로가 낯익다고 느끼는 분도 계실 텐데요. 바로 허재경 프로가 지난 2019년에 진행한 ‘SK건설 신입프로들의 면접 꿀팁 QNA INTERVIEW’에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SK건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SK건설 신입프로들의 면접 꿀팁 Q&A INTERVIEW (출처: SK건설)

 

“영상을 찍은 지 1년 반 정도 지났네요. 그 사이에 다양한 업무들을 진행했고,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훨씬 많다는 걸 알고 있어요. 더 열심히 해야죠.”

 

업무 내용을 정리한 허재경 프로의 노트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전진하는 허재경 프로는 “SK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라고 말합니다. 누군가의 보금자리가 될 소중한 곳을 직접 짓는다는 것 자체가 보람이자 행복이기 때문인데요. 또한 현장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많은 이와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어 즐겁다는 말도 전했습니다.

 

 

“SK건설에 입사하고 싶다면 실제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다양한 팀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업무를 구체적으로 그려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타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고 싶다면 계속 도전하세요! 나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우면 되니까요.”

 

 

아버지를 따라 건축업에 종사하고 싶다는 꿈을 이룬 허재경 프로. 하지만 SK건설에 입사 후 또 다른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바로 ‘신뢰할 수 있는 프로패셔널한 인재’가 되는 것입니다. 아직은 ‘프로패셔널’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여 그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허재경 프로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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