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한 컷 이벤트 당첨자 발표] 뜨거운 여름날 행복했던 순간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올 여름! 가장 안전하고 시원한 집에서 ‘홈캉스’를 즐기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다음 여름을 기약하며 뜨거웠던 여름날,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봤습니다. 미디어SK 독자분들의 행복했던 여름날의 추억들을 함께 나눠볼까요?

 
 
 

먼저 오미연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급 떠난 양양 해수욕장! 사람 없는 양양 해수욕장 해변에서 싸가지고 간 음식 먹으면서 삼남매 놀고 싶을 때까지 놀으라고 했더니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나중에는 집에 제발 가자고 애원을 했어요~ 사람 없어 한적해서 좋고, 아이들이 걱정 없이 바다와 함께 하하호호 웃으면서 노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 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어디든 놀러 갈수 있을까요? 파란 하늘과 샛노란 원피스와 빨간 모자가 참 예뻤던 그 날~ 그립습니다.”

 

여름하면 뭐니뭐니 해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시원한 바다입니다. 바다는 사계절 언제 가도 마음 편안해지는 장소인데요. 마음까지 탁 트이는 넓은 바다의 풍경 덕분일까요, 바다여행은 항상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오미연님의 바람처럼, 마스크 없이 파란 하늘에서 뛰어놀 수 있는 날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노은주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한여름 지인들과 함께 노고단을 다녀왔습니다. 35도 웃도는 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웬 날궂이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한 번쯤은 가보고 싶어 오른 노고단! 왕복 8킬로미터 3시간 반 정도 걸었더니 발바닥에 불이 났어요. 땀내 폴폴 풍기며 내려와 파전에 동동주 곁들였더니 마음은 설레는 순간입니다. 하늘은 맑고 그 아래 피어난 들꽃을 보며 소담스런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이 순간이 선물입니다.”

 

올라갈 땐 보이지 않던 풀꽃들이, 내려올 땐 하나둘씩 눈에 띄는 것이 산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거기에 시원한 동동주까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하나 더했으니 아주 뜻깊은 하루였을 것 같습니다. 다음 여름에도 노은주님께서 지인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행복 한 컷 일러스트를 통해 뜨거운 여름날 행복했던 순간을 나눠봤습니다. 여름이라는 계절이 주는 특별한 행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남은 여름 행복한 추억 하나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꼭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좋은 기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의 사연을 일러스트로 그려드리는 행복 한 컷 이벤트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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