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한 컷 이벤트 당첨자 발표] 퇴근 후 행복했던 순간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순간 중 하나는 퇴근길이 아닐까 싶은데요. 퇴근 후 여러분은 누구와 무엇을 하며 보내시나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시간, 미디어SK 독자분들이 나누어주신 퇴근 후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만나봅니다.

 
 
 

먼저 최한선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3살난 우리 아들과 퇴근 후 동네 공원에서 비를 맞으며 걸었어요. 폭우가 쏟아지는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우리는 마스크를 벗고 우산도 내린 채로 비를 맞았어요. 1시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는 잠시나마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가만히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 한 켠이 차분해질 때가 있는데요. 외출이 어려워진 요즘, 폭우 속에서 함께 비를 맞으며 자유롭게 걸었던 순간은 최한선님에게도, 아이에게도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1시간의 짧은 시간이 아닌, 언제나 자유롭게 공원을 걸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은 이수민 님께서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퇴근하면 격하게 반겨주는 우리 루루!! 14살이에요. 요즘 들어 부쩍 기력도 없고 밥도 안 먹고..하지만 제가 오면 늘 미소 지으며 반겨주죠.. 지난주에 병원 다녀왔는데 항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으라 하더라구요. 사람이나 반려견이나 세월을 이겨낼 순 없죠. 울 강쥐가 곁에 없을 거란 상상만으로도 닭똥 같은 눈물이 나네요.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서 보살펴 주렵니다~ 루루야~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너무 행복했어.. 사랑해!!”

 

퇴근 후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반려견을 볼 땐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까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수민님의 반려견 루루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늘 미소를 지으며 반겨주는 것을 보니 그만큼 이수민님이 사랑으로 아껴 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쭉, 루루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가 지속되기를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행복 한 컷 일러스트를 통해 퇴근 후 행복했던 순간을 나눠봤습니다. 소중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오늘 퇴근 후 가족들과의 저녁식사에서 사랑한다는 한 마디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지친 하루 끝에 누군가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삶의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의 사연을 일러스트로 그려드리는 행복 한 컷 이벤트는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