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유기동물이 행복한 그날까지! 김스잔이네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기견이었던 ‘스잔’을 입양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김슬기님 부부를 만나봅시다.
 
 
 

반려견 스잔과의 만남

 

 
반려견 스잔이는 고속도로에서 버려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 받은 기억 때문인지 가족이 되고 나서도 한동안은 구석에만 있어 마음이 쓰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마음이 통했던 걸까요. 김슬기님 부부의 정성 어린 보살핌에 스잔이도 마음을 열었고 지금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한 식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유기견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스잔이를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스잔이는 진도 믹스라는 이유로 입양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스잔이의 소식만을 받아보며 봉사활동을 다니다 스잔이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빨리 데려와야겠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정했습니다.”
 
김슬기님 부부는 스잔이를 데려온 후 모든 순간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침에 스잔이가 얼굴을 핥아주며 하루를 시작하고 스잔이와 침대에 누워 꼭 껴안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김슬기님이 유난히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릴 적부터 동네 불쌍한 유기견들을 데려와 키운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덕분에 성인이 되고 나서도 유기견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개인 구조해 입양 보내는 일을 해오고 있으며 벌써 10마리를 입양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유기견 숫자가 매해 거듭할수록 줄기는 커녕 늘기만 합니다. 가족구성원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왜 아무 지식없이 그저 마트 진열대 상품 고르듯 생명을 고르는 걸까요? 그렇게 돈을 주고 분양을 받았으면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들을 버립니다. 반려동물 입양에 있어 정말 신중한 결정과 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슬기님의 부부가 꿈꾸는 세상은 모든 유기동물들이 행복해하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스잔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하는 SNS에도 개인적으로 구조한 강아지의 사진과 성격, 건강상태를 게재해 새 주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슬기님 부부의 꿈은 주택살이라고 합니다. 이 꿈 또한 반려견 스잔이를 생각한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것인데요. “저는 지극히 아파트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인데 편리함과는 아주 먼 거리인 주택짓기가 요즘 작은 꿈입니다. 작더라도 저희 집만의 마당과 그 공간에서 스잔이의 노후를 보내게 해주고 싶은 작은 바람이 있어요”
 
알찬 하루를 보내고 스잔이의 냄새를 맡으며 잠드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김슬기 부부 앞으로도 유기동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김슬기 부부와 스잔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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