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패기로 이루고 싶은 SK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
SK네트웍스 한범희 매니저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SK네트웍스 BM혁신추진단의 한범희 매니저에게 행복한 순간이란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 일하는 시간입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있지만, 그렇기에 배울 것도 많아 하루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는 한범희 매니저를 만나 그가 이야기하는 일과 행복에 대해 들어봅니다.

 
 
 

수입차 정비시장에서 고객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다

 
2020년 11월, SK네트웍스에 입사한 한범희 매니저는 현재 BM혁신추진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BM혁신추진단은 일하는 방식에 혁신을 시도하는 프로젝트성 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디자인 씽킹’ ‘애자일 방법론’ 등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면서 새로운 BM과 기술 트렌드 등을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범희 매니저는 수입차 Aftermarket Platform ‘CARPET’ 서비스를 개발하는 팀에서 고객, 정비소, 부품 유통업체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플랫폼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과 함께 수입차 정비 관련 앱을 운영•기획하고 있습니다. 한범희 매니저는 입사 전 자동차 관련 스타트업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입차 정비시장은 최근 5년 소비자시장 평가지표에서도 항상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 비대칭이 심한 대표적인 레몬마켓입니다. 저는 이런 시장에서 우리 회사가 가진 R&C(정비 프랜차이즈 및 수입 차 부품 사업 등)를 토대로 고객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주어진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

 

입사 전 BM혁신추진단에서 인턴으로 일한 한범희 매니저는 인턴 생활을 통해 SK 기업 문화를 경험하고 BM혁신추진단의 업무를 익혔습니다. 특히, 고객을 위한 B2C 앱의 시작과도 같은 디자인 씽킹의 진행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것만으로도 귀한 경험이 됐습니다.

 
디자인 씽킹은 사용자와의 공감을 통해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찾아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으로 끊임없이 개선해가는 사용자 관점 중심의 해결 프로세스입니다. 한범희 매니저는 디자인 씽킹을 통해 ‘사용자는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B2C 앱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고 소개합니다.
 
BM혁신추진단에서 일한 시간 중 모든 순간들이 다 특별하지만, 특히 한범희 매니저에게는 인턴 생활을 마치고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동기들과 함께했던 2주간의 교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 여러 사업장을 둘러보며 SK의 다양한 사업은 물론,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요. 무엇보다 ‘나도 SK인’이라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해졌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다 보니 일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일하는 모든 순간이 제겐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랄까요. 한번은 주어진 업무를 중요도가 낮다고 생각해서 몰입하지 않아 리더에게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중요한 업무였는데도 잘못된 판단을 내린 것이죠. 그때부터 개인적으로 업무의 경중을 판단하지 말자고 마음 먹었어요. 제게 주어진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K인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싶어

 
SK인으로서 일하는 모든 순간에 자긍심을 느낀다는 한범희 매니저의 목표는 SK의 선한 영향력을 세계 곳곳에 알리는 것입니다. 한범희 매니저는 사회공헌과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아 대학 때부터 국내 및 해외 봉사활동을 꾸준히 했는데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많은 힘을 쏟고 있는 SK의 뜻을 그대로 이어 받아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SK가 진행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함께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그러려면 먼저 제 자리에서 열심히 배우고 최선을 다해 일해야겠지요. 조금 더 욕심을 내어 SK에서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아직 부족하지만, 패기와 열정이 있으니 그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겠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한범희 매니저. 열심히 배우고 익혀 그의 꿈처럼 하루 빨리 SK 최고의 모빌리티 전문가로 성장했으면 하는데요. 그래서 SK라는 이름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기를. 그 가운데 한범희 매니저가 서 있기를 미디어SK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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