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미래를 이끌 BM혁신 전문가를 꿈꾸다 SKC 김선우 매니저

SKC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 김선우 매니저의 하루는 행복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마무리됩니다. 간절히 원하던 곳에서 자신과 잘 맞는 흥미로운 업무를 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으로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SKC에서 하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꿈도 많은 김선우 매니저. 회사의 미래를 이끌 ‘BM(Business Model )*혁신 전문가’를 꿈꾸는 그가 이야기하는 일과 행복에 대해 귀 기울여봅니다.

 
* BM(Business Model):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계획 또는 사업 아이디어를 의미하는 경영 용어 (출처: 두산백과)

 

 

SKC에서 한 뼘 더 성장하다

 

2021년 1월에 입사한 김선우 매니저는 SKC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에서는 신사업을 위해 M&A를 진행하거나 기존 또는 신기술과 관련된 사업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사내 연구소에서 상용화 단계에 이른 기술을 어떤 형태, 어떤 파트너와 사업화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사내 컨설팅 펌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회사 내부 기술 이외에도 외부의 기술과 특허를 사와서 추가 개발하거나 별도 법인으로 *스핀오프(Spin-off)하기도 합니다.

 

 

*스핀오프(Spin-off):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화된 기업이 한 사업을 독립적인 주체로 만드는 회사

 

김선우 매니저는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전략•사업개발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관련 수업을 듣고 경영전략학회 활동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흥미가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졸업 후에는 스타트업 등 다른 기업에서 전략 직무를 경험하면서 적성에 맞는 일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SKC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게 됐습니다.

 
“SKC는 전략 직무에서 성장하기에 정말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보통 전략 직무의 경우 신입 사원을 잘 채용하지 않거나, 수동적인 업무만 경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SKC는 탄탄한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다 포트폴리오와 BM(Business Model) 을 대대적로 혁신하고 있어 신입 사원도 크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에서의 업무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에서는 규칙적으로 진행되는 업무가 거의 없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단계에 따라 그때 그때 필요한 일을 하고, 외부 자문기관과 협의하여 프로젝트를 수정하고 발전시키는 업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또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산업군에 대해 공부해야 할 일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선우 매니저는 빠르게 습득할 수 있는 능력과 논리적 사고, 기본적인 재무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도전 정신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라고요.

 


 
“특히 M&A 업무에서는 우리 회사의 여러 팀과 다른 회사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복잡하게 얽히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든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어요. 또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의사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도 많고요. 그래서 늘 철저하게 시간 관리하고,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어요. 힘들고 어려운 만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을 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죠.”

 

김선우 매니저가 이야기하는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의 업무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회사 전반, 또는 사업의 큰 그림을 계속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한 사람이 하나의 업무를 도맡아 하기 때문에 다른 영역의 업무를 경험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기술사업화추진담당팀은 전략을 수립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방향에 맞춰 사업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내 꿈은 SK에서도, 사회에서도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

 

김선우 매니저는 SK구성원으로서 SK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ESG를 체계화하고 적극 실천하는 모습에 더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직 신입 사원이니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일년 간은 다른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점차 혼자 진행하는 업무가 늘고 있어요. 그만큼 어깨가 무거워지긴 하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배우면서 일하다 보면 언젠가는 SK의 BM혁신 전문가로 성장하는 날이 오겠죠?”

 


 
김선우 매니저의 목표는 BM혁신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과 더불어 부서에서, SK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에서 모두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배우고 열심히 일하는 지금의 그 마음가짐과 자세로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머지 않아 김선우 매니저의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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