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명언] 어린시절의 순수함, 얼마나 간직하고 계세요?

최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라는 검색어가 계속 상위에 올라와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얘기길래 그러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한 초등학생이 쓴 동시 때문이더라고요. 이 초등학생은 ‘바다가 넘치지 않는 이유’를 직접 쓴 동시로 설명했어요.

어린시절의 순수함, 얼마나 간직하고 계세요?
어느 초등학생이 직접 지은 동시

정말 어른들은 상상도 못할, 기발한 생각이죠? 초등학생의 엉뚱함에 미소가 지어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다운 상상력과 순수함에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나도 예전엔 이렇게 순수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언젠가부터 이런 순수함이 없어진, ‘어른’으로 살고 있었네요.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보세요

살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어른’들… 이런저런 일을 다 겪다 보니 쓸데없는 생각은 늘어만 가고, 갈수록 따지는 것도 많아집니다.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 세상 일을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기 보다는, 이것저것 계산하면서, 편견으로 걸러낸 채 받아들여 일을 그르치는 경우도 많아지죠. 이럴 때,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부러워집니다.

삶에서 가장 순수했던 어린아이 시절로 돌아가라.

나단 사와야

갈수록 팍팍한 인생을 여유 있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른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의 순수함’ 입니다. 어렵게 꼬인 문제나, 복잡한 생각에 부딪혔다면, ‘내가 어릴 적엔 어떻게 생각했지? 꼬마라면 어떻게 볼까?’ 하고, 한 번쯤 생각해보세요. 어른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절대로 알 수 없는 것들이 아이들처럼 순수한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보일 수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발명은 바로 어린아이의 마음이다.

에디슨

아이처럼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찾는 어른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세 아닐까요? 어른들이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삶의 무게에 찌들었던 복잡하고 무거운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수 있을 거에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더보기
밴드 ur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