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경영] SK그룹 & SK하이닉스,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예로부터 우리는 기쁜 날, 좋은 날, 축하해야 할 날에 떡을 나눠 먹었습니다. 결혼식에는 봉채떡을 준비합니다. 회갑 등의 잔칫상에도 떡은 빠지지 않죠. 이사 후 이웃과 처음 만날 때, 열심히 공부해서 책 한 권을 마칠 때도 우리는 떡과 함께합니다. 아이 백일상과 돌상에는 액을 막고 조화로운 삶을 살라는 의미로 백설기와 찰수수 경단, 오색송편 등 떡을 세 가지나 올리고요.
 
이렇듯 떡은 우리에게 ‘사랑’과 ‘정’을 나눈다는 의미가 있는 음식인데요. SK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사랑의 떡’과 함께 이천에서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SK 사회공헌] SK그룹,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사랑의 떡’과 함께 한 주민들과의 첫 만남

 
 
SK그룹이 SK하이닉스 본사가 자리 잡고 있는 경기도 이천에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하며 주민들에게 첫 인사를 했습니다.
 
[SK 사회공헌] SK그룹,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이날 행사에는 SK그룹 최태원 회장,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과 12개 관계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바쁜 일정에도 행사에 참가한 최태원 회장은 행복 나눔을 몸소 실천하며 SK하이닉스 직원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SK 사회공헌] SK그룹,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직접 떡메를 잡은 최태원 회장

 
 
봉사활동은 떡 만들기 전통 테마마을인 자채방아 마을(대월면 군량리)에서 시작했습니다.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후, 본격적으로 떡을 만들었는데요. 최태원 회장도 직접 떡메를 잡고 구슬땀을 흘리며 떡을 만들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떡에 직원들과 주민 모두 흐뭇해했답니다. ^^
 
[SK 사회공헌] SK그룹,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열심히 떡을 만드는 SK 임직원들 ^^

 
[SK 사회공헌] SK그룹,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진 떡

 
 
완성한 떡은 예쁘게 포장해서 노인복지시설 ‘이천한나원(대월면 초지리)’에 전달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떡과 식혜를 대접하고 함께 담소를 나눴어요.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조를 나눠 이천의 주라쉼터(부발읍 죽당리) 등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등에 자신이 만든 떡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SK 사회공헌] SK그룹, ‘사랑의 떡’으로 '정'을 나누다
사실 이천은 SK하이닉스 직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던 지역인데요. 이번 행사는 SK하이닉스와 한 식구가 된 후 처음으로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봉사활동입니다. SK그룹은 앞으로도 SK하이닉스 사업장이 있는 청주 등에서도 지역주민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정’을 나눌 계획이랍니다. 함께 손잡고 지역주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SK그룹과 SK하이닉스, 계속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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