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명언] 대한민국 직장인 87%가 위험수위! ‘번 아웃 신드롬’ 피하는 법

일요일 저녁 ‘개그 콘서트’가 끝나고 방송 자막이 올라가면, 여기저기 한숨 터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윽! 주말 끝났네.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다니…

주말은 너무 짧아! 편하게 쉬지도 못한 것 같은데…

하지만 막상 월요일이 되면 업무에 매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죠. 한국 근로자의 연간 근무시간은 무려 2,556시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다고 하는군요. ‘하면 된다!’, ‘안되면 되게하라!’를 강조하는 대한민국의 성공지향 문화 속에서 어릴 때부터 동료와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하며 자라온 탓일까요? 오늘도 대한민국의 수많은 김대리, 박과장, 이차장은 야근에 자신의 몸을 맡깁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업무를 지속하다 보면 ‘번 아웃 신드롬(Burnout Syndorome : 탈진 증후군)‘에 빠질 수도 있거든요. ‘번 아웃 신드롬’이란 어떤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도의 피로감을 이기지 못해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한 온라인 리서치 전문 업체의 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 직장인의 87%가 번 아웃 신드롬의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경쟁적이고 성취 지향적인 사람과, 인내심이 부족해 뭐든지 빨리 끝내려는 사람일수록 그 위험성은 더 높다고 합니다.

번아웃 신드롬, 정신이 회복될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이 답!

행복의 비결은 바로 휴식!

독일의 과학 저널리스트 올리히 슈나벨은 그의 저서 ‘행복의 중심, 휴식‘에서 번 아웃 신드롬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이를 피하려면 ‘휴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사람의 경우, 운동으로 지친 세포들이 휴식을 통해 회복되면서 탄력이 생기고,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의 뇌와 정신도 업무 효율성을 높이거나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 운동 뒤에 회복을 위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우리는 지금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반납하는 역설적 상황에 빠져있습니다.
일을 더 잘해내고 싶고, 행복한 인생을 원할수록 우리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은 정신을 달래주는 ‘휴식’을 갖는 것입니다.

– 독일 과학 저널리스트 올리히 슈나벨 ‘행복의 중심, 휴식中’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작곡가 존 레넌 등 유명한 천재들은 낮잠을 통한 휴식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주위에 졸고 있는 동료를 보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잠시 정신을 휴식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잠시 업무 걱정을 내려 놓고 휴가를 알차게 준비해서 업무에 시달린 우리의 정신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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