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스토리] [행복명언] 서툰 우리, 마음껏 드러내는 연습
안 그래도 짧은 2월이 숨 가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설 연휴와 밸런타인데이, 졸업시즌까지 겹치면서 들뜨고 설레는 축제 같은 나날입니다. 선물에, 초콜릿에, 꽃 한 송이에 마음을 담아 그간 말하지 못했던 감정을 표현하기에도 딱 좋은 때가 아닌가 싶어요. 그게 감사든 고백이든 축하든. 사실 우리는 살면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보다 ‘콘트롤’하는 방법에 더 익숙해져 왔습니다. 심지어 성공하기 위한 사회생활의 덕목으로 […]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