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인터뷰] 버려진 공간을 재발견하다, 건축가 이의중
인천의 옛 얼음창고가 주민들이 반기는 카페로 변신했습니다. 방치됐던 공간을 핫플레이스로 변신시킨건 건축재생공방의 대표이자 카페 ‘아카이브 빙고(氷庫)’의 주인인 이의중 씨인데요. 공간에 이야기를 쌓아가는 지속가능한 건축을 하고 싶다는 이의중 대표를 만나 재생건축의 의미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1950년대 얼음창고의 변신 1950년대까지 얼음창고로 쓰였던 인천의 빙고(氷庫)가 카페로 변신했습니다. 당시에는 마포나루터에서 왕복 4~6시간이 걸려 […]
2017/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