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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론] [행복론] 과거나 미래가 아니다. 현재다!
현재에 살고 있나요? 몸은 현재를 살지만, 마음은 과거나 미래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나간 일을 후회하거나 자책하는 사람들,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한 이들은 과거를 사는 것이다. ‘그 때 그렇게 했어야 하는데…’, ‘도대체 왜 나한테 그렇게 했을까?’, ‘되돌리고 싶다’. 이런 생각은 과거를 산다는 증거다. 또 다른 사람들은 아직 오지 않은 일에 대해 막연한 걱정과 염려를 한다. 미래를 사는 […]
2015/09/02 -
[행복론] [행복론] 잘못된 낙관주의, 때로는 필요한 비관주의
긍정심리학자들은 낙관주의의 영향을 알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낙관주의는 직장과 학교, 대인관계와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건강과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낙관주의의 효과에도 불구하고 선뜻 낙관주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 이유는 낙관주의가 가지는 부정적 측면에 주목하고 있거나 낙관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 […]
2015/08/12 -
[행복론] [행복론] 낙관주의로 미래를 긍정하라
낙관주의란?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은 여러 심리학자들과 함께 낙관주의를 연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 낙관적인 사람이 직장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 ◦ 낙관적인 학생이 성적이 좋다. ◦ 낙관적인 운동선수가 승리한다. ◦ 낙관주의자가 비관주의자보다 오래 산다. 어떤 이들은 이런 연구가 인과관계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설문조사에 근거한 것이라면서 폄하하기도 한다. 다시 말해 낙관주의가 원인이 […]
2015/07/29 -
[행복명언] [행복명언] 우리 정원은 우리가 가꿔야 하는 법, 캉디드
볼테르,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부모가 누군지도 모른 채, 독일 베스트팔렌 지방 트로크 남작 성에 얹혀사는 캉디드는 이름처럼 그저 순진하기 짝이 없는 소년입니다(캉디드란 말이 프랑스어로 순진하다는 뜻이랍니다). 남작네 가정교사인 팡글로스 선생은 그런 캉디드에게 ‘모든 것은 한 가지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반드시 최선의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최선이라고 주장한 것이지요. […]
2012/02/29 -
[행복론] [행복론] 긍정도 지나치면 해롭다
긍정이 대세입니다. 긍정의 힘을 강조하는 자기계발서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고, 어떤 일을 당해도 웃음으로 일관하는 (심지어 고통스러울 때도 웃는!) 방송인 노홍철 씨는 ‘노긍정’이라는 별명으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희망과 직결되며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가능하게 하기도 합니다(행복 블로그에서도 이미 ‘판도라의 상자에 무엇이 들어 있든 희망은 있다’는 글 등을 통해 긍정의 힘을 말한 바 있습니다). […]
2012/02/28 -
[행복론] [행복론] 나는 얼마나 긍정적인가?
낙관. 인생이나 사물을 밝고 희망있게 보는 것. 앞으로 일어날 일이 잘 될 거라고 여기는 마음. 어떠세요? 낙관이라는 말을 풀어놓고 보니, 좀 더 현실감 있게 다가 오지요? 그럼 다시 한 번 질문해 봅니다. 나는, 여러분 자신은 과연 낙관적인가요? 글쎄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다음 질문에 답해보세요. 질문에 답할 때는 그렇다, 아니다로 대답하지 말고 1−5점으로 점수를 매겨 보세요. […]
2011/08/09 -
[행복론] 오늘 행복해야, 미래에도 행복합니다
졸업 앨범에서 웃으며 사진을 찍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산다고요? 에이, 설마. 그런데 진짜로 그렇다는 아주 유명한 연구결과가 있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켈트너와 하커 교수는 한 대학의 1960년 졸업 앨범에 실린 141명의 사진과 그들의 결혼 생활을 분석하는 연구를 전임자로부터 이어 받습니다. 웃으며 사진을 찍은 사람의 인생이 그렇지 않은 […]
2010/09/01